따스한 봄 날씨에 옷 두께는 얇아졌고, 컬러감은 화사해졌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탓에 아우터를 찾게 되는데, 스타일뿐만 아니라 간절기 건강 관리에 빛을 발휘할 수 있는 아우터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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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브루노바피 3 블랑앤에클레어 4 엑셀시오르 5 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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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컬러의 봄버 재킷은 가볍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슬랙스나 코튼 팬츠를 매치하여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봄버 재킷은 다양한 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방수가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의 시계와 투브릿지 보잉 선글라스는 활동성을 더해주며 봄나들이 아이템으로 딱이다. 또한 블랙 스니커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과도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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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브루노바피 3 헤지스 by 시원아이웨어 4 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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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우터를 찾는다면 그레이 체크 싱글 재킷을 활용하자. 재킷 안에 셔츠나 니트를 이너로 활용하고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로퍼는 깔끔함을 더해주고, 골드 테의 안경은 세련된 이미지의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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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7783&Menu=7&Page=8&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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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을 몰고 왔던 에슬레져 룩에 이어 투박하지만 편안함을 주로 이루는 ‘고프코어 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어글리 프리티’ 또는 ‘대디코어’로 불리는 고프코어는 트레이닝복과 등산복, 오버핏, 투박한 신발 등 실용적인 아웃도어 아이템을 포멀한 룩과 매치하는 것이다. 못생겼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고프코어 룩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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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반스터프 2 아메스 3 햇츠온 4 블랑앤에클레어 5 르꼬끄 스포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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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 트렌드와 스포티룩의 유행이 이어지면서 가볍게 상의로 입을 수 있는 오버사이즈 핏의 바람막이 점퍼가 고프코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장 재킷이나 셔츠 등 오피스룩에 점퍼를 걸치면 실용성을 높이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볼캡과 패니 팩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트릿한 감성을 돋보이게 해준다. 포멀한 룩에 볼캡을 눌러쓴 뒤 패니 팩을 더해주면 활동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스퀘어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는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주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색다른 매력의 어글리 슈즈는 깔끔한 데일리룩에 믹스매치로 편안한 고프코어룩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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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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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반복되는 오피스룩. 더 이상 새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다 느껴진다면 이너 웨어와 액세서리에 힘을 줘보자. 그러면 같은 수트도 매일매일 다르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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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멀 오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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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식을 갖춰야만 하는 직장이나 업종에서 일을 한다면 포멀한 수트를 벗어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럴 땐 조금 더 젊은 감각의 아이템들을 선택하면 지루한 오피스룩을 면할 수 있다. 쌀쌀한 가을, 겨울에는 심심한 화이트 셔츠 대신 체크무늬 셔츠나 컬러감이 있는 터틀넥 또는 굵은 짜임의 카디건 등을 입어주면 훨씬 감각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가방은 직장인 이미지가 강한 브리프케이스보다는 일상룩에도 활용 가능한 깔끔한 가죽 백팩을 선택하면 한결 편안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정장 레이스업 구두는 과감히 멀리하자. 대신 아웃솔이 돋보이는 로퍼를 착용하면 세련돼 보이면서도 키도 커 보이는 이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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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주얼 오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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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과 캐주얼의 중간 즈음의 오피스룩을 연출해보고 싶다면 FW 잇 아이템 패딩을 적극 활용해보자. 패딩 활용법은 안에 입느냐 혹은 밖에 입느냐인데 추천하고 싶은 것은 경량 패딩 베스트를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는 것이다. 이리하면 아우터로 연출했을 때 보다 좀 더 세련되고 센스있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더불어 액세서리는 최대한 샤프해 보이는 아이템들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아무리 경량 패딩이지만 투박에 보이는 것이 사실이니, 메는 가방보다는 손에 드는 클러치, 깔끔한 디자인의 안경 등이 적합한 액세서리다. 끝으로 신발은 포멀과 캐주얼 중간을 유지해주는 심플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라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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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디한 오피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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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있고, 틀을 깨는 스타일을 즐긴다면 올 트렌드 ‘형광’ 아이템을 접목한 오피스룩을 추천한다. 이 스타일링의 가장 중요한 점은 컬러의 조화를 맞추는 것에 있다. 한 벌 수트든 콤비 수트든 상관없다. 단지 이 수트가 형광 컬러를 살려주고 또 받혀줄 수 있는 컬러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접근하기 쉬운 스타일링이 무채색 수트에 포인트가 될 만한 형광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남성들이 FW에 즐겨 쓰는 비니가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가방은 시선을 분산 시키는 큰 사이즈보다는 작은 미니백이나 패니백을 착용하면 룩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주얼리에 관심이 있다면 심플한 펜던트 목걸이가 유행으로 떠올랐으니 주목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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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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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이라면 ‘슈트’에 주목하자. 올봄에는 격식 있고 포멀한 슈트 대신, 한층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의 슈트 패션이 인기를 끌 예정이다. 비즈니스 캐주얼로 활용하기 좋은 슈트부터 일명 ‘노타이(No Tie)’ 슈트 패션, 젊은 분위기를 더해줄 액세서리 매치까지, 봄에 즐기기 좋은 남자 슈트 코디 TIP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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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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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을 맞아 ‘지오지아’가 박서준과 함께한 2019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서준은 멋스러운 슈트를 입고 호주 시드니를 즐겼다. 박서준은 베이직한 슈트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와 도트 패턴의 타이를 매치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렇듯 슬림한 핏의 기본 슈트에 블루 컬러의 셔츠나 패턴 타이를 착용하면 생동감 있는 느낌을 더할 수 있으며, 동시에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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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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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슈트에 타이를 하지 않는 ‘노타이’ 슈트 차림이 주목받고 있다. 슈트에 티셔츠나 셔츠만을 매치하는 노타이 슈트는 정석적인 슈트 패션보다 더욱 자유롭고 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활동적인 느낌마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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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지 제냐’는 독일 테니스 슈퍼스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모델로 선정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 속 알렉산더 즈베레프는 노타이 슈트 룩을 연출했는데, 그레이 슈트와 블랙 티셔츠를 세련되게 매치하고 기계과 함께 격동적인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그가 착용한 슈트는 ‘지 제냐’의 ‘워시 앤 고 슈트’ 신제품으로, 테크메리노™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흡수성과 발수성이 좋아 빠르게 마르며, 30°C에서 물세탁이 가능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탁월한 통기성으로 인한 체온 조절 효과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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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옹’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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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배우 윤계상은 ‘레옹’ 매거진과의 화보를 통해 성숙미와 남성미 넘치는 슈트 패션을 드러냈다.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체크 패턴의 슈트를 섹시하게 소화했으며, 베이직한 블랙 슈트에 살짝 셔츠를 풀어 헤쳐 관능적인 노타이 슈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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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윤계상은 슈트에 ‘다미아니’의 ‘메트로폴리탄’ 컬렉션과 ‘벨에포크’ 컬렉션 주얼리를 매치했는데, 이렇듯 슈트와 주얼리를 함께 착용하면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윤계상이 착용한 ‘다미아니’의 ‘메트로폴리탄’ 컬렉션은 심플하고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며, ‘벨에포크’ 컬렉션은 사파이어 블루, 루비, 에메랄드그린 등이 강렬한 색채 대비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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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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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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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Young) 한 느낌으로 슈트 패션을 연출했다면, 슈즈와 액세서리로 마무리할 단계다. 가벼운 느낌의 슈트에는 스니커즈나 로퍼가 제격이다. ‘지미추’의 2019 SS 컬렉션인 ‘RAINE 스니커즈’는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어글리 슈즈’ 디자인으로, 밝은 컬러의 슈트에 매치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청키한 아웃솔과 ‘CHOO’ 로고 장식 덕분에 슈트는 물론, 캐주얼룩에도 매치하기 좋다. 반면 지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로퍼를 선택할 것. 역시 ‘지미추’의 ‘THAME/C’ 로퍼는 가죽 소재 위에 다이아몬드 짜임을 양각으로 장식해 은은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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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죽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스타일링의 밸런스를 맞춰 보자. ‘오메가’의 ‘씨마스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는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와 깔끔한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 어우러져 슈트에 세련되게 매치하기 탁월한 아이템이다. 올림픽 대회의 금메달에서 영감을 받아 소장가치도 갖췄다. 또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코-액시얼 39.5MM’은 은은한 그린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매력적이다. 유백색 마감의 실크 패브릭 패턴이 다이얼 위에 장식됐고, 로마 숫자가 클래식한 이미지를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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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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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다가오는 봄, 꽃들이 만발한 날씨에 커플들의 데이트가 더 특별해지는 만큼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떤 룩을 입을지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여성들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기에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지만 남성들은 다소 제한적이므로 여심을 자극할 ‘밀크남’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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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렁크프로젝트, 2. 쌤소나이트레드 3. 베디베로 4. 트리바, 5.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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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어김없이 인기만점인 아우터는 바로, 카디건. 밝은 컬러의 아이보리 카디건은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활용성이 높기 때문에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하여, 캐주얼한 백팩과 스니커즈와 함께 룩을 완성하면 봄 날 피크닉 데이트에 제격이다. 좀 더 부드러운 밀크남의 이미지를 보여주고싶다면 대세 아이템인 안경에 도전해보자. 평소에, 안경을 쓰지 않더라도 특별한 데이트에 착용한다면 이미지 변신에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아이템이다. 또한, 남성 스타일링에 필수 아이템인 시계는 언제 어디서나 모든 룩에 소화가 가능하기에 빼놓지 않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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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스, 2. 브릭스 3. 베디베로, 4. 스와치, 5. 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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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컬러감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하려면 어떤 스타일링이 좋을까? 우선, 레드와 화이트 배색이 어우러지는 스트라이프 맨투맨과 화이트 팬츠를 추천한다. 더하여, 밝은 컬러의 화이트 스니커즈와 시계를 매치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자칫, 너무 캐주얼하게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에 이번 시즌 KEY 아이템인 안경과 백팩까지 착용하면 스마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밀크남으로 거듭 날 수 있다. 여자친구와의 평범한 데이트를 벗어나 피크닉을 즐기고 싶다면 올 봄 대세인 밀크남의 정석 스타일링에 도전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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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냅맨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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