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옷에 신경쓰기 싫어지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악세사리 하나만으로도 멋을 낼 수 있기에,

 

악세서리는 가장 손쉽게 여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럼 그 필수 아이템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프린트 타이

 

 

 

 

 

 

 

실크 프린트 셔츠는 남자들의 시그니쳐 스타일입니다.

 

여기에 프린트 타이를 하면 포멀한 룩에 재미를 가미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소재의 여름 수트에 재밌는 패턴이나 반대되는 컬러의 타이를 매치하면 좋습니다.

 

섬세한 꽃무늬 프린트나 밝은 페이즐리 패턴의 타이는 컬러풀하고 유쾌한 스타일을 만들어줍니다.

 

 

 

 

 

프린트 타이는 자칫 전체적인 스타일을 어지럽게 할 수도 있으니 프린트와 패턴을 고를 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과의 조화를 고려해야 큰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타이의 컬러가 포인트가 되면 전체적으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표현해주고,

 

타이의 프린트가 독특할 경우엔 전체적인 컬러를 맞추되

 

넥타이의 프린트를 최대한 활용해서 포인트로 연출해야 합니다.

 

 

라운드 플레임 선글라스

 

 

 

 

 

 

 

 

 

여름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특히 야외 활동과 운전을 많이 하는 남성들의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엔 둥그런 플레임이 인기인데요. 은근히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주기도 하고

 

빈티지한 영감은 모던한 필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토널 배색의 스타일에

 

둥근 선글래스를 매치하면 캐주얼하고 엘레강스한 두 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둥근 플레임은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정직하고 노멀한 수트에는 슈즈와 악세서리에도 적잖이 세심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슈즈는 같은 정장 구두라도 좀 더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슈즈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가죽 팔찌

 

 

 

 

 

 

 

 

밋밋한 손목이 블링블링해질 계절이 왔습니다.

 

여름은 바로 팔찌의 계절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연스레 손목이 노출되는 계절이다보니

 

시계뿐만 아니라 팔찌에도 남성들의 관심이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보다는 확실히 팔찌를 차는 남자들이 대세이기도 합니다.

 

여성보다는 디자인의 범위가 좁긴 하지만, 잘 고르면 멋진 아이템이 될 수 있습니다.

 

 

 

 

여름엔 시원해보이는 실버 메탈 팔찌나 자연스러운 느낌의 가죽 팔찌를 추천합니다.

 

가죽에 메탈 이음이 들어가도 괜찮고 더 내츄럴하게 가죽 이음도 좋아요.

 

댄디한 스타일의 셔츠가 좋다면 메탈 이음의 깔끔한 모노톤이나 뉴트럴톤의 가죽 팔찌를,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원하면 컬러감이 들어간 가죽 팔찌도 좋습니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6271&Menu=7&Page=45&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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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패션 감각에 민감한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른 스카프.

 

 다양한 액세서리를 하기 힘든 남성들은 단조로운 코디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이에 남성들의 스타일리시한  스카프 활용법을 소개한다.

 

 

 

◆’셔츠+스카프’로 격식 갖춘 댄디남 스타일~

 

 

 

 

 

 

 

 

셔츠에 스카프를 함께 연출할 때 매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드러낼 수 있다.

 

스카프를 셔츠 안 쪽으로 코디하면 스카프를 타이 대신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때 셔츠 윗 단추를 두 개 정도 여유롭게 풀어

 

스카프의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셔츠와 함께 좀 더 단정한 스카프 코디법을 매치하면 오피스 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스카프를 앞으로 모아 깔끔하게 매듭을 지어 마무리해

 

패션에 포인트를 주면 격식을 갖춘 스타일이 연출된다.

 

 

 

 

◆편안하게 멋스럽게 ‘티셔츠+스카프’ 활용 패셔니스타 등극!

 

 

 

 

 

 

 

 

 

 

캐주얼한 티셔츠에 스카프를 더해 편안하게 패셔너블한 댄디 룩 연출이 가능하다.

 

단조로운 무늬의 티셔츠에 강렬한 패턴이 가미된 스카프를 활용,

 

과하지 않게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이 때 같은 컬러의 채도를 조절해

 

티셔츠와 스카프의 컬러 톤을 통일하면 세련된 스카프 패션이 완성된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스카프를 목 주위로 풍성하게 말아 올리는 방법이 있다. 가장 간단한 스카프 매는 법이지만

 

내추럴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감각을 살려준다.

 

이때 차분한 컬러의 스카프를 선택하면 부드러운 느낌,

 

화사한 컬러의 스카프를 고른다면 유니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기 힘든 남성들은 스카프 코디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특히 강렬한 패턴의 스카프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을 도와 인기가 높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16469&Menu=7&Page=41&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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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꾸안꾸’패션이 또 하나의 유행으로 등장했다.

 

꾸민듯 안 꾸민듯한 패션을 연출할 때 신경써야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신발이다.

 

올 여름,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센스 만점 데일리 패션을 완성해보자.

 

 

 

ⓒ 무크(mook)

 

무크(mook)에서 가죽 소재와 파티나 공법으로 제작한 스니커즈,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티나 슈즈는 숙련된 장인이 가죽에 겹겹이 색칠을 해 나가는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파티나 공법은 집중력과 세심함을 요하는 작업으로,

 

가죽 결을 해치지 않으면서 색을 입힐 수 있어 가죽 본연의 멋을 살릴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크의 파티나 슈즈는 단순히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의 도구가 아닌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 무크(mook)

 

 

그윽한 광택과 풍부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무크 파티나 샌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질 좋은 가죽에 깊은 색감을 입힌

 

파티나 스니커즈 역시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똑같은 캐주얼 슈즈에 지루함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남다른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한다.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어떤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을까?

 

먼저 정장에 파티나 스니커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린 세미 수트 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데님팬츠와 같은 캐주얼 착장에 매치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또한 바캉스에서 프린트와 색감이 유니크한 하와이안 셔츠에 쇼츠를 매치하고

 

파티나 샌들로 마무리를 지으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4408&Menu=7&Page=1&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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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자외선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이럴 때 일수록 심플하면서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의 패션 포인트를 주어

 

당신의 기분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좌) BMW MINI 워치 (우) 끌로드베냐 워치 (아래) 모두 이세이미야케 워치 제품

 

 

 

 

 

 

 

 

‘Sporty & Chic’

 

 

 

최근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데,

 

미니워치는 크로노 그래프의 디자인으로 여백없이 배치된 인덱스와 크로노가

 

시계에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MINI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크로느들은

 

시계에서 금방이라도 뛰어나갈듯한 스포티함을 자랑한다.

 

 

 

 

 

또한, 블랙 컬러의 메탈 소재 워치는 스위스 전통 워치 브랜드 끌로드베냐는

 

블랙 회전 베젤과 다이얼이 시계에 안정감과 고급스러운 느낌과 심플 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Rubber & Plastic’

 

 

 

 

시원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다면, 러버 밴드 워치를 추천하는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세이미야케워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하여 땀과 오염에 강하고 일상적인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해

 

활동하기 편한 아이템이다. 또한, 이세이 미야케에서 새로운 컨셉의 O 시리즈는

 

브레이슬릿 형태의 주얼리 워치로 플라스틱소재로

 

다양한 컬러감으로 여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2999&Menu=7&Page=36&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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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마다 변하는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면 바로 클래식이다.

 

 

 

 

 

 

 

 

 

 

 

최근 20~30대를 중심으로 클래식 슈즈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데,

 

특히 둥근 토(TOE)의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동안 여름 슈즈로 샌들과 스니커즈 만을 떠올렸다면

 

이제 클래식 슈즈로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많은 기업들이 ‘쿨 비즈’를 도입하면서 반바지까지 허용하고 있지만,

 

잦은 회의와 외근 스케쥴을 떠올리면 쉽게 도전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땐 린넨 셔츠나 컬러감 있는 팬츠에 라운드 플레인 토 슈즈를 매치하면

 

시원해 보이면서도 단정함의 균형을 잃지 않는 쿨 비즈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뾰족한 느낌의 구두보다는 젊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라운드 토(둥근 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과감한 믹스매치에 도전하고 싶다면 밝은 컬러의 팬츠에 브라운 컬러의 클래식 슈즈를 연출해보자.

 

화이트 컬러 팬츠와 함께 볼륨감 있는 라스트의 브라운 윙 팁 슈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또 가벼운 데님 소재와 함께 밝은 브라운 컬러의 클래식 슈즈, 메탈 시계 등을 함께 코디하면

 

트렌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여름 클래식 슈즈 스타일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구두 코 끝이 날렵한 디자인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앞 코가 둥근 라운드 토 디자인의 ‘통통한 구두’가 인기를 끌고 있다.

 

통통한 디자인의 남성 슈즈는 클래식과 캐주얼 스타일을 겸비해 활용도가 높아

 

여름에도 쉽고 트렌디하게 클래식 포인트를 믹스매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아이템이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3139&Menu=7&Page=36&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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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성이고 남성이고 할 것 없이 옷이 가벼워지고 노출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직장에서도 에너지정책과 업무 효율 등을 이유로 쿨비즈 패션을 권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좀 더 쿨비즈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을까?

 

남성들을 위해 간단하면서도 쉬운 손목 연출법을 제안한다.

 

 

#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클래식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의 시계를

 

 

여름에 금속 소재 밴드의 시계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가죽은 물과 염분에 약하고 피부에도 부담을 준다.

 

금속 소재 라고 해서 무조건 여름 시계로 만족 되는 것을 아니다.

그 다음으로 봐야 할 것은 실용성과 컬러 감이다.

 

골드, 콤비 컬러는 더워 보이고 활동성이 많은 여름에 스크래치 등으로 쉽게 손상되기 쉽다.

 

화이트 실버컬러의 깔끔한 스테인레스 스틸이 여름 시계로는 제격이다.

비교적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한 것도 선택의 이유다. 소재를 골랐다면 디자인을 살펴보자.

여름 한철 셔츠에도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원한다면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르자. 여기에 컬러 포인트가 있다면 금상첨화다.

 

 

좀 더 스포티한 감각을 더하고 싶다면 다이얼에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는 제품을 권한다.

 

 

 

 

 

 

 

 

# 오로지 스포츠를 위해, 아웃도어 스포츠 시계를 원한다면

 

 

 

오로지 스포츠를 위해, 아웃도어 스포츠 시계를 원한다면 좀 더 거친 매력의 시계도 괜찮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너무 얌전해 보여서 싫다는 마초 맨들을 위해서는

과감한 컬러 포인트의 러버 밴드 시계를 권한다.

 

다이나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에독스의 ‘WRC’ 컬렉션은

자동차 계기판을 떠올리는 크로노그래프 디자인과 엔진 스타트(시동) 버튼에서

영감 받은 컬러의 푸쉬 버튼이 특징인 에독스의 대표 컬렉션이다.

 

차별화되는 특유의 크라운(용두)와 레드/그린 컬러 포인티드 버튼,

섬세한 격자무늬의 길로쉐 (guilloche) 패턴, 매끄럽고 우아한 브릿지로 감각을 더해준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239&Menu=7&Page=10&Field=T&Key=&Order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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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허락된 액세서리는 많지 않다.

시계, 구두, 벨트를 남자의 액세서리라고 부르는 것은 남성복의 오랜 전통이다.

 

주렁주렁 액세서리를 다는 것은 남자답지 않다거나

혹은 신사답지 않다는 관념이 많은 사람들을 지배한다.

 

성별을 가리지 않는 유니섹스(unisex)가 패션의 또 다른 트렌드로 자리매김 했지만,

남자의 액세서리는 어려운 미션이다. 과한 패션 욕심을 부리지 않는,

그러면서도 센스 있어 보이길 원하는 보통 남자들이 액세서리에 잘못 도전했다

두고두고 부끄러운 흑역사를 남길지 모른다.

 

안전한 선택은 액세서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좋은 시계, 구두, 벨트라면 충분하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넥타이 패턴이나 컬러,

혹은 커프스링크나 넥타이핀처럼 전통적인 남성복식의 틀 안에서

 소화되는 소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매번 안전한 선택만 하고 살 수 있을까.

과감한 시도로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 것 한 패션의 순기능이다.

그래서 액세서리에 도전하려는 남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준비했다.

 

 

 

 

 

 

가장 편하게 도전할 수 있는 남자의 액세서리는 팔찌다.

팔찌 하나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지만,

복잡하게 여러 개의 팔찌를 레이어드 하지 않는 이상

목걸이나 반지를 주렁주렁 한 것처럼 많이 튀지도 않는 편이다.

 

그렇다면 어떤 팔찌를 골라야 할까.

많은 남자들이 팔찌라고 하면 가장 먼저 크롬하츠를 떠올릴 것이다.

 

라이더 자켓에 어울리는 실버제품으로 유명해진 크롬하츠는

국내외 수많은 셀렙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비싸기로 악명 높지만, 수제작을 고수하며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사진=구찌

 

 

 

 

크롬하츠는 누구라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게 있다.

 

크롬하츠를 소화하기 위해선 나머지 패션도 크롬하츠 스타일이어야 한다.

 

깔끔한 세미캐주얼과 크롬하츠 팔찌는 완벽한 상극이다.

따라서 보통 남자들이 처음 도전할 액세서리 브랜드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팔찌를 처음 사려는 남자들에게 의외로 명품 브랜드가 괜찮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대세인 구찌를 포함해 흔히 아는 명품 브랜드는 남성 패션에 대해 오래 고민을 해온 전통의 강자다.

 

포인트를 주면서 튀지 않는, 남성 액세서리의 절대 원칙을 완벽하게 지킨다.

 

 

실버보다 가죽 팔찌가 취향이라면, 1번은 언제나 보테가 베네타다.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가죽을 꼬아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살아있는 가죽 팔찌는 언제 어느 때 착용해도 실패할 일이 없다.

 

굵은 가죽 한 줄로 만든 팔찌보다는 얇은 두 줄짜리 팔찌가 조금 더 트렌디해 보일 것이다.

 

사진=보테가 베네타

 

 

 

 

 

명품 시계 못지않게 럭셔리한 팔찌로 끝판왕을 깨버리겠다면,

프레드(FRED)의 포스텐(force 10)이 정답이다.

 

포스텐의 디자인은 요트의 케이블과 쉐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태생부터 럭셔리의 상징인 요트가 어머니인 셈이다.

 

클래식 디자인을 기본으로 케이블과 버클의 소재, 색상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버클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으면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뛴다.

그러나 가장 베이직한 포스텐만으로도 럭셔리한 감성을

 

뽐내기엔 충분하다. 셔츠 너머로 언뜻 요트 쉐클 모양의 포스텐 버클이 보인다면,

뭘 좀 아는 사람은 누구나 그 안목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프레드 포스텐(Force 10). 사진=프레드

 

 

 

포스텐은 기본 모델은 200만 원 후반대이지만, 앞서 소개한 구찌 고스트 팔찌나

보테가 베네타의 가죽 팔찌들은 50만 원 이하의 나름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두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을 찾는다면 

저렴하게 나와 어울리는 팔찌를 고를 수 있을 것이다.

 

 

 

팔찌 하나로 포인트를 주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

 

그런 소소한 재미가 일상에 활력을 준다면 충분히 남는 장사가 아닐까.

 

 

출처 : 비즈한국

원문보기 : https://bizhankook.com/bk/article/14088

 

 

 

 

 

 

 

https://www.bysu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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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가방 추천, 오피스룩 면모에 야외활동 위한 편의성까지 겸비 … 비즈니스 가방들 소개

“야유회, 워크샵, 체육대회… 오피스 밖에서는 ‘패.완.백’ 기억하세요!”

 

바야흐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다. 중고등학생들은 소풍을 떠나고, 대학 캠퍼스에서는 축제가 한창인 요즘, 직장인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야유회, 워크샵, 체육대회 등 회사가 주최하는 각종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 여기에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족’, 운동 삼아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자출족’ 등 날씨가 풀리며 사무실 밖 라이프를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직장인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른 바 ‘아웃피스룩’이 화제다. 야외를 뜻하는 단어 ‘Outdoor’와 사무실을 뜻하는 단어 ‘Office’의 합성어인 아웃피스룩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직장인들을 위한 룩을 의미한다. 즉, 비즈니스 매너에 어긋나지 않는 ‘오피스룩’의 면모에 야외활동을 위한 편의성까지 겸비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직장인 옷차림을 가리키는 것. 이러한 아웃피스룩의 화룡점정을 완성해 줄 다양한 가방들을 한데 모아봤다.

 

버라이어티한 직장인 라이프 ‘올 커버’ 해 줄 만능 백팩

 

출퇴근은 물론 야유회, 워크샵, 출장 등 다양한 직장인 라이프스타일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가방종류로는 단연 ‘백팩’을 꼽을 수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정장을 입고 정갈한 디자인의 백팩을 멘 직장인들을 찾는 일이 어렵지 않다. 최근 2030 직장인들에게는 오피스룩에 어울리면서도 야외활동에서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만능 백팩을 찾는 것이 최신 트렌드다.

 

▲ (왼쪽부터) 그레고리 ‘보더35’ (BORDER 35) / 그레고리 ‘어쎈드 쓰리웨이’ (ASCEND 3WAY)

 

 

그레고리의 ‘보더 35’는 활동적인 직장인들의 아웃피스룩 백팩으로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외관으로 붐비는 지하철이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편리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정장이나 캐주얼룩 모두 커버 가능하다. 또한 버터플라이 오프닝 디자인을 적용해 복잡한 가방 내부를 한 눈에 살필 수 있게 했으며, 그레고리만의 입체형 어깨 벨트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메고 있어도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안전하게 디자인 된 노트북 전용 슬리브, 손 닿는 곳곳에 구비된 다양한 수납공간, 다방향으로 들 수 있는 3개의 핸들 등도 눈여겨볼만한 실용적인 디테일들이다.

 

또 다른 제품 ‘어쎈드 쓰리웨이’는 브리프케이스처럼 생겼지만 숨겨진 어깨 벨트를 꺼내 백팩으로,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 총 3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해 활동적인 2030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가방이다. 보더 35와 마찬가지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장과 캐주얼룩 모두 커버 가능하며 다양하고 효율적인 내부 수납공간을 갖췄다.

 

출퇴근은 기본, 야유회, 워크샵도 문제없다 … 포멀한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한 숄더백들

 

회사 내 야유회나 워크샵을 앞두고 있거나 출퇴근 전후로 라이딩이나 런닝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직장인이라면 비즈니스 가방으로 숄더백 종류를 고려해보자. 특히, 브리프케이스나 작은 핸드백으로는 수납이 부족하고 백팩은 몸에 익지 않는 직장인이라면 넉넉한 수납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숄더백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왼쪽부터) 컬럼비아 ‘와이즈 피크 숄더백’ / 팀벅2 ‘선셋 메신저백’

 

컬럼비아에서 내놓은 ‘와이즈 피크’ 숄더백은 중간 사이즈로 활동적인 직장인들의 출퇴근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가방이다. 가방 전면과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몸에 맞게 멜 수 있다. 튀지 않는 그래블, 마운틴 등 컬러로 출시돼 직장인 옷차림에 무난히 연출할 수 있다.

 

팀벅2의 ‘선셋 메신저백’은 메신저백 특유의 짧은 어깨 끈이 적용돼 등이나 허리에 강하게 밀착할 수 있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에게 특히 유용한 가방이다. 마찬가지로 톤 다운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로 아웃피스룩 가방으로 제격인 제품이다. 가방 내부에 다양한 크기의 수납 공간이 구비,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외근, 출장 잦은 직장인들을 위한 더플백

 

지방이나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이라면 격식 있는 스타일의 비즈니스백 하나쯤 필수로 구비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비즈니스 트립의 경우 백팩처럼 캐주얼해 보이는 가방은 예의상 적절치 않고, 브리프케이스만 소지하기에는 짐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 고민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캐리어와 브리프케이스의 중간격인 더플백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왼쪽부터) 하트만 ‘듀코드 위켄드 더플백’, 인케이스 ‘이오 트레블 컬렉션 더플백’

 

하트만 ‘듀코드 위켄드 더플백’은 평소 출퇴근은 물론 외근, 출장에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백이다. 충분한 내부 공간으로 수납 걱정을 덜면서 가죽 디테일과 바디를 가로지르는 스트라이프 무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가방 전체에 100% 프리미엄 울 소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가죽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가죽 못지 않은 견고한 높은 내구성을 지녀 노트북, DSLR 카메라와 같은 무거운 물품을 넣고 다니기에 부담이 적다.

 

인케이스 ‘이오 트레블 컬렉션 더플백’은 IT기기를 스마트하게 수납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특성을 갖춘 가방이다. 꼼꼼히 분류된 가방 내부 칸막이와 포켓으로 노트북, 태블릿 등 IT기기 수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기기 사용을 위해 가방을 열더라도 개인적인 물품은 보이지 않도록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눈길을 끈다. 내구성을 자랑하는 헤더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가방 내부에는 인조모피를 적용해 충격 보호에 탁월한 제품이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8620&Menu=7&Page=25&Field=T&Key=&OrderId=1

 

직장인 ‘아웃피스룩’ 완성해주는 만능 가방들

바야흐로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다. 중고등학생들은 소풍을 떠나고, 대학 캠퍼스에서는 축제가 한창인 요즘, 직장인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화창한 날씨를 맞아 야유회, 워크샵, 체육대회 등 회사가 주최하는 각종 야외활동이 증가하기 때문. 여기에 출근 전이나 퇴근 후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족’, 운동 삼아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자출족’ 등 날씨가 풀리며 사무실 밖 라이프를 적극적으로 즐기려는 직장인도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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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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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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