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남자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멋 좀 부린다는 2030세대 남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반바지’는

 

체감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스타일 지수 또한 높여주는 잇 아이템이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실용적인 네이비와 베이지 컬러의 쇼트 팬츠 코디법을 알아보자.

 

 

 

 

 

 

네이비 컬러 팬츠는 피케 티셔츠나 캐주얼 셔츠와 코디할 수 있다.

 

같은 블루 계열의 상의를 매치할 경우 청량감 넘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패턴감이 살아있는 화이트 셔츠와 매치하면 조금 더 스타일리시한 서머 룩이 완성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심플한 화이트 피케 셔츠와 매치할 경우에는

 

휴양지에 온 듯한 마린 룩을 완성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베이지 컬러의 반바지는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셔츠와 코디하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편안한 차림을 선호하는 남성이라면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네이비 톤의 자켓을 걸쳐주는 것만으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많은 남성들이 실용적 아이템으로 베이지, 네이비 컬러 팬츠를 선호하고 있다.

 

베이지 팬츠는 화이트 계열 상의와 매치하고

 

네이비 팬츠는 블루나 화이트 상의와 매치시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2938&Menu=7&Page=4&Field=T&Key=&Order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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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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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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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선택의 폭이 넓은 여성들과 달리, 한정된 패션 아이템으로

 

때와 장소에 따른 연출법부터 무더운 날씨까지 신경 써야 하는 남성들에게

 

여름 스타일링은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사계절을 불문하고

 

포멀함과 캐주얼함을 넘나 들며 폭넓게 활용 가능한 ‘셔츠’다.

 

잘 고른 ‘셔츠’ 하나와 간단한 활용법만 숙지한다면

 

여름철 멋스러운 남성 스타일링을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냉감 소재와 시원해 보이는 디자인의 선택이라면 완벽에 가까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 왼쪽부터 브루노바피, 앤드지,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

 

 

▶ 이동욱,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로 여름 멋남의 정석을 보여주다

 

 

 

진정한 멋남은 계절감을 반영한 소재를 똑똑하게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법.

배우 이동욱은구김마저 멋스러운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를 매치해

 

세련미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여름 맨즈 스타일을 선보였다.

 

 

 

린넨 셔츠와 코튼 팬츠의 조합은 여름 맨즈룩의 기본 공식이기도 하다.

 

코튼 팬츠의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가

 

린넨 소재 특유의 텍스쳐와 컬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잡아주기 때문에 코튼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조금 과감한 패턴과 컬러의 셔츠를 선택해도 좋다.

 

 

 

그레이, 네이비 등 차분함이 느껴지는 컬러의 차이나 카라 린넨 셔츠를

 

코튼 팬츠와 함께 연출하면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데일리 비즈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반면 화사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린넨 셔츠를 코튼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젊은 감성의 위켄드룩으로 제격이다.

 

 

 

 

ⓒ 브루노바피 지중해 린넨 셔츠+팬츠 연출 컷

 

▶ 류승범, 롤업한 셔츠와 반바지 조합으로 세련미 극대화

 

 

 

 

배우 류승범은 개성이 있으면서도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류승범은 넉넉한 핏의 롤업한 셔츠와 반바지로

 

자유분방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셔츠라고 해서 모든 단추를 다 채우고 단정하게만 스타일링할 필요는 없다.

 

넥라인의 단추를 한 두 개 풀어 주고, 멋스럽게 소매를 롤업하는 것만으로도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감각적인 섬머룩을 연출이 가능하다.

 

 

 

 

 

반바지를 하의로 선택할 때에는 너무 짧은 길이의 반바지를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무릎 라인을 살짝 덮는 기장이 좋다.

화이트, 네이비 등 솔리드 컬러의 셔츠를 선택했다면,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를 매치하여 룩의 화사함을 더해 주자.

 

반대로 스트라이프, 체크 등 패턴이 들어간 셔츠는 패턴이 없거나

 

너무 튀지 않는 컬러의 반바지와 코디하여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는 맞춰 주는 것이 좋다.

 

 

 

▶ 정해인, 옷 잘입는 남자의 기본 공식이란 이런 것!

 

 

 

남성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을 화이트 셔츠는 어떤 종류의 팬츠와 매치해도 멋스럽다.

 

그러나 캐주얼한 느낌을 부각시키면서 편안함을 찾는 남성이라면 ‘데님 팬츠’가 답이다.

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화라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보다

 

한층 더 댄디하고 정돈된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

 

여기에 팬츠의 롤업, 파나마햇 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부족함 없는 여름 맨즈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8205&Menu=7&Page=1&Field=T&Key=&Order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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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보스의 여름 슈트. 사진 휴고 보스 제공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 차림이 필수인 비즈니스맨에게 여름은 잔인한 계절이다.

 

더위를 이겨내면서 맵시를 낼만 한 슈트 소재와

 

스타일링 방법과 올여름 슈트 트렌드를 알아본다.

 

 

■ 여름에 적합한 소재, 시어서커와 리넨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분위기가 요즘처럼 반가운 때가 없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조금만 움직여도 셔츠 자락이 금세 젖어드는 더위에 슈트 차림은 고역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더위에 적합한 소재, 여름을 위한 슈트 스타일링, 올여름 슈트 트렌드 등을 체크하고

 

기업 문화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즈니스맨이 여름철 활용할 수 있는 시원한 옷감은 두 가지다. 리넨과 시어서커.

 

우선 시어서커는 페르시아어로 우유와 설탕이라는 뜻이다. 매끄러움의 대명사인 우유와

 

바스락거리는 촉감을 지닌 설탕이 결합한 이 이름은 옷감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시어서커는 보통 100% 코튼인데, 느슨하게 짜는 직조기법으로 만든다.

 

덕분에 피부에 잘 들러붙지 않는다.

 

공기 순환과 열 분산이 원활히 이뤄져 다른 소재에 견줘 시원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시어서커는 표면에 자잘한 주름이 잡혀 있어서 입고 다릴 때 생기는 주름 걱정도 덜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시어서커는 입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이처럼 가벼운 옷감은 형태가 쉽게 변형될 수 있어

 

옷을 구입할 때 재단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서커 슈트에는 칼라가 있는 셔츠가 어울린다.

 

특히 셔츠 소재가 가벼우면서도 힘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휴고 보스의 여름 남성복. 사진 휴고 보스 제공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옷감인 리넨은 아마 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섬유다.

 

마직물 특유의 까슬까슬한 촉감 덕분에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옷 제작에 즐겨 사용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한 것도 장점이다.

 

마 소재 특유의 광택 덕분에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때가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리넨의 장점이자 단점은 구김이 잘 생긴다는 것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멋스러워 보일 수 있다.

 

특히 리넨 재킷은 하나쯤은 꼭 구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이다.

 

몸을 타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리넨 재킷은 심플한 흰색 반소매 셔츠나 피케셔츠(면 셔츠),

 

컬러풀한 코튼 셔츠 등 모든 상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트렌드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 꼭 하나쯤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

 

 

 

 

전천후 아이템 더블브레스트 재킷의 매력

 

 

그다음은 더위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여름 슈트 스타일링을 짚어보자.

 

대부분의 회사원이 반소매 셔츠는 부담 없이 입지만, 반바지를 입는 것에는 부담감을 느낀다.

 

반바지를 입었다면 말끔한 재킷을 입는 것으로 불필요한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름에 재킷까지 말끔히 갖춰 입은 남자에게는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품위가 느껴진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재킷을 누구나 갖춰 입어야 하는 가을이나 겨울과 달리

 

여름에 재킷을 입은 이는 스타일에 관심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디올맨의 여름 슈트. 사진 디올맨 제공

 

 

 

테일러링(tailoring·재단 방식)에 대한 이슈는 매 시즌 꼭 한번 점검해봐야 하는데,

 

올봄과 여름 놓쳐서는 안 될 이슈는 바로 더블브레스트 재킷이다.

 

물론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매년 시즌마다 등장하지만,

 

이번 시즌은 그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몸에 지나치게 딱 맞는 디자인보다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풍성한 라펠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멀웨어(formal wear·예식용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섭렵할 수 있다.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아우터(외투)로 골랐다면 굳이 셔츠까지 갖춰 입을 필요는 없다.

 

가벼운 라운드넥(둥근 모양의 목둘레) 반소매 티셔츠나 피케셔츠로도 충분하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름 남성복. 사진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

 

 

 

 

 

바지는 넉넉하고 컬러풀하게

 

 

재킷이 아닌 바지에 힘을 주고 싶다면 두 가지를 기억하자.

 

 몇 년에 걸쳐 패션은 몸을 불편하게 조이고 불필요하게 노출하는 것들을 기피해 왔다.

 

옷의 실루엣은 점점 여유롭고 느슨해지고 있다. 바지도 마찬가지다.

 

지나치게 타이트한 바지는 시대를 역행하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한마디로 촌스러워 보인다는 의미다.

 

이번 시즌을 살펴보면 허리 라인 밑으로 핀턱(천을 일정한 간격으로 집어 꿰매는가는 주름)을 잡아

 

넉넉한 실루엣의 바지를 입은 모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재킷과 마찬가지로 바지 역시 여유로운 핏(fit)이 강세다.

 

 

 

디올맨의 여름 슈트. 사진 디올맨 제공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한 옷차림으로 잊고 싶다면 산뜻한 컬러감 의류를 입는 것도 좋다.

 

2019 에스에스(S/S) 남성 컬렉션은 옐로, 베이비 핑크, 민트 등 여성 컬렉션 못지않게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강세를 보였다.

 

무채색 계열에 익숙해 밝은색이 어색하다면 블루나 짙은 민트,

 

와인 컬러와 같이 채도가 낮은 색부터 입기 시작한 다음,

 

옐로, 핑크, 스카이 블루 컬러 등 순차적으로 시도하면 된다.

 

스타일에 컬러를 부여하는 건 가장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컬러감이 강한 바지를 선택했다면

 

셔츠는 화이트나 네이비블루 정도로 단정하게 매치하는 것이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라면 헐렁한 바지 밑에 샌들을 신어 볼 것.

 

슈트에 샌들을 신는다면 레더(leather)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었다면,

 

올해는 나일론 소재 스트랩 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출처 : 한겨레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904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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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날씨에 남성들의 스타일 고민이 많다.

 

밋밋할 수 있는 여름 패션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포인트가 더해진 아이템을 눈여겨볼 것.

 

이에 데이트룩부터 파티룩까지, 다양한 T.P.O 별 여름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 심플하면서 세련된 ‘데이트룩!’

 

 

 

ⓒ 닥터 퍼니스트

 

 

 

포멀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들에겐 배색 셔츠를 추천한다.

 

네이비 컬러와 블랙 컬러가 조화로운 닥터 퍼니스트의 배색 셔츠는

 

댄디하면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특히 슬랙스, 로퍼 등 심플한 아이템과 매치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을 데이트룩으로 손색없다.

 

 

 

 

 

평소와 다른 특별한 데이트엔 베이지 컬러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셔츠보다는 화이트 컬러의 심플한 티셔츠와 옥스포드화를

 

함께 착용하면 엣지 있는 수트 스타일이 완성된다.

 

▶ 크로키 패턴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파티룩’

 

 

 

ⓒ 닥터 퍼니스트

 

 

파티나 특별한 자리에 참석할 땐 포인트가 돋보이는 리넨 셔츠를 눈여겨보자.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루즈한 핏은

 

무더운 여름 패션에 활력을 불어넣어줘 시원한 파티룩을 선보일 수 있다.

 

 

 

 

 

시크하면서 엣지 있는 파티룩을 원한다면 셋업 수트를 추천한다.

 

블랙 컬러에 은은한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닥터 퍼니스트 리넨 재킷은

 

특별한 자리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특히 화려한 패턴의 수트와 밸런스를 위해

 

블랙 스니커즈와 같은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센스도 잊지 말자.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622&Menu=7&Page=17&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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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운 올 여름, 민소매 나시티 코디로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자.

딱붙는 나시보다는 약간은 박시한 나시로 결점은 보완하면서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

어깨라인이 너무 얇은 것보다 전체적으로 가려주는 라인은

 

부담스런 노출은 보완해주면서 어깨를 좀 더 넓어 보이게 한다.

루즈핏의 나시티에는 달라붙는 다른 나시티를 레이어드하여 놈코어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위, 왼쪽부터 차례대로)

01_팔로우 언발기장 민소매나시, 가격은 1만 6천원대

02_더커버 어썸 박스 나시 티셔츠, 가격은 7천원대

03_뉴비스 이스케이프 빈티지 박스나시, 가격은 1만 7천원대

04_해리슨 루즈핏 나시, 가격은 1만 9천원대

 

 

 

단색 배경에 폰트 프린트가 된 나시티는 깔끔하고 다양한 팬츠와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하의는 숏 팬츠나 데님 반바지, 신발은 쪼리나 샌들과 코디하면 좋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9857&Menu=7&Page=23&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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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ng Tip 패턴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지수 UP

 

 

 

반팔라운드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화와 에코백을 더해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Styling Tip 페도라 하나로 달라지는 나들이 룩

 

 

 

 

기본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화와 벨트를 더해 심플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린넨 파나마햇을 매치해 나들이에 어울리는 포인트를 살렸다.

 

 

 

 

Styling Tip 10대들을 위한 깜찍한 캐주얼 룩

 

 

 

 

기본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하프 팬츠를 매치하고

 

볼캡과 샌들로 포인트를 살린 영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죽 크로스백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줬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8988&Menu=7&Page=24&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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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운티아 ​

 

 

최근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선 반바지 패션쇼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공직사회를 비롯한 기업에서도 반바지 출근을 허용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여름철 남성 패션 아이템으로 반바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여기에 무릎 바로 위 길이의 사이클 팬츠를 뜻하는 ‘바이커 쇼츠’의 인기도 한 몫 더하며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대비한 남성들의 스타일링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반바지 스타일링의 핵심은 민망함과 단정함 사이를 결정짓는 기장과 핏.

 

출근 겸용 데일리룩으로 입는다면 무릎 위 1-2인치 정도 기장에 바짓단에 손가락 한두 개를 넣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가 적절하다.

 

 

 

 

이처럼 남성들의 반바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계에서는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의 제품은 물론

 

스타일별 코디법을 쏟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좌측부터) 마운티아 제품컷_머큐리, 부스터, 위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깔끔한 블랙 팬츠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반바지를 선보이고 있다. ‘머큐리H팬츠’는 카뮤플라쥬 패턴을 적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5부 팬츠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활동을 겸한다면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부스터H팬츠’가 적합하며,

 

에어메쉬 소재의 ‘위드H팬츠’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 뉴발란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컬러 쇼트 팬츠 시리즈 ‘엔트리퍼 팬츠’를 출시했다.

 

짧은 기장과 레트로 무드의 시원스러운 색감이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여행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고 장마시즌을 맞아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반바지를 찾는 남성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원한 소재, 컬러 등을 고려한

 

반바지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며

 

반바지는 상의와 슈즈를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직장인 데일리룩부터 아웃도어용 스포티룩까지 활용 폭이 넓다고 말했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4648&Menu=7&Page=1&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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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이런 날씨엔 멋을 부리려 해도 마음처럼 잘 안 된다.

 

무엇을 입어도 땀이 나는 요즘 같은 날씨엔 가장 쉽게 손이 가는 게 반팔 면 티셔츠다.

 

하지만 이것, ‘패션’으로 괜찮을까.

 

 

 

 

 

 

 

 

 

배우 박서준이 부산의 한 영화관 무대 인사에 흰색 면 티셔츠 차림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흔히 면 티셔츠를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선 입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매너 없어 보이진 않았다. 이유는 박서준이 입은 티셔츠 한 가운데 흑백(정확하게는 파란색)으로

 

새겨져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사진 때문이다.

 

평범한 면 티셔츠지만 배우이자 감독으로 ‘영화의 전설’로 손꼽히는 그의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는

 

그것만으로도 '영화인’의 느낌을 풍겼다.

 

 

 


 

이것저것 필요 없다. 면 티 한 장으로도 충분

 

 


 

 

 

 

 

 

 

청바지에 스니커즈, 그 위에 그림이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 한 장이면 여름 패션은 끝난다.

 

이렇게 그림이나 글자, 사진 등을 새겨 넣은 티셔츠를 ‘그래픽 티셔츠’라고 부른다.

 

아무 무늬가 없는 밋밋한 티셔츠보다 이미지, 컬러, 패턴 등을 넣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스타일링에 따라 세련된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여름에 가장 입기 쉬우면서도 멋을 챙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패션 아이템이란 얘기다.

 

 

 

 

 

 

최근엔 스트리트 패션의 인기로 그래픽 티셔츠의 인기 또한 더 높아졌다.

 

‘발렌시아가’ ‘구찌’ 등 하이 패션 브랜드부터 시작해 루이비통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슈프림’과 ‘팔라스 스케이트보드’ ‘스투시’ 등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의 그래픽 티셔츠는

 

젊은이들이 원하는 워너비 아이템이 됐다.

 

청바지나 반바지에 그래픽 티셔츠 하나만 갖춰 입어도 스트리트 패션의 모습이 갖춰진다.

 

여기에 스니커즈까지 곁들여 신으면 여름 패션으로는 그만이다. 패션잡지 아레나의 성범수디렉터는

 

“요즘 젊은 층이 열광하는 힙합, 스트리트 패션과 가장 쉽게 동화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그래픽 티셔츠”라며 “어떤 옷에 맞춰 입어도 스타일을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어

 

더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중앙일보

원문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1823900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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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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