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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의 그런지룩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시애틀의 그런지 락커들이 일으킨 열풍은

2013년부터 필립 림, 생로랑, 지방시등에서 볼수 있다.

각 시대별 현상은 음악, 사회등 문화적 변화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우리는 현재 많은 패션블로거, 패션종사자,

스트릿 사진에서 그 영감을 얻을수 있다. 정통적인 하이패션과

엘리트주의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그런지는

 현대의 자유로움이라는 키워드로 실용적이고 편한대로 입고 싶어하는 욕구를 그대로 반영했다. 기존 패션에 대한 구속받지 않는 해석, 입고 싶은대로 입는 이런 스타일은

컬렉션에서 스타일에 대한 자유로움으로

표현되었다. 레이어링, 하이웨이스트진, 빈티지 등등

 그리고 입지 않고 허리에 묶는 스타일도 이런 자유로움의 한 방법이었다.

 

 

 

Men’s Collection

 

 

 

 

사실 지금도 거리에서 혹은 길거리 패션사진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코디법이다.

가죽자켓에, 봄버에, 때로는 블레이져에, 그러나 이런 스타일링에도 몇가지 팁은 존재한다.

1. 너무 타이트하게 조이거나 위로 올려서 묶지말 것.

흘러내리지 않게 허리에 걸친다는 생각으로 묶어주자.

타이트한 조임은 실루엣을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2. 묶었을때 무릎정도의 길이.

자신의 신체사이즈보다 한사이즈 큰 셔츠가 묶기 좋다

3.체크셔츠만 있는게 아니다.

쉽게 찾아볼수 있는 스타일링은 체크셔츠를 묶는 건데, 하지만 체크셔츠만 있는건 아니다.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자. 아래의 스트릿 스타일에서처럼 니트, 가디건, 봄버등.

4. 스타일에 한계를 두지말자.

꼭 가죽자켓, 데님, 워커위에만 묶을 필요는 없다.

좀 더 포멀한 스마트 캐주얼, 오피스캐주얼 룩에도 시도해보자.

Street Style

 

 

 

 

 

 

 

출처 : 넥스트스타일 FASHION TIPS

원문보기 : https://nextstylemag.com/%ec%89%bd%ea%b3%a0-%ed%8e%b8%ed%95%9c-%eb%82%a8%ec%9e%90-%ec%bd%94%eb%94%94/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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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을 깨고 패션에 대한 추천보다 제한에 대한 글을 적는다는 것은,

정보제공자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트랜드를 놓치고 오랜법칙만을 고수한다면

누구에게는 그것이 낡은 패션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고,

누구에게는 개성을 죽이는 결과도 될 수 있겠다.

누구나 인지하지만 자칫 놓치기 쉬운,

피해야 할 패션에 대해 두번째로 알아보자.

1. Trend Could Blind You

 

 

 

수많은 패션과 트랜드 속에서도 변치않는 기본 아이템은 항상 존재해 왔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은 효과적으로 트랜드와 혼합, 매치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에 비해 트랜디한 아이템은 시즌이 지나면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어디까지나 탄탄한 기본 아이템들

위에서 한두개의 아이템으로 트랜드를 반영해 스타일을 꾸미는게 효과적이겠다.

하지만 보통은 이런 기본을 소홀히하고 항상 최신의 패션이 최고의 패션이라는 생각으로

그때 그때의 트랜드를 반영한 옷을 구매하는 것 같다.

애니멀프린팅이 짧은 시간안에 큰 주목을 받았듯이,

패션업계의 흐름에 따라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을수도 있음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LOOKBOOK

 

 

 

 

 

 

 

 

2. Size Down

 

 

오버사이즈룩이 최근 큰 트랜드 중 하나지만,

 여전히 슬림은 몇년간 남성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큰 흐름이다.

하지만 때때로 슬림을 작게 입는 것이라 착각을 할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기성복을 구매할때 맞춤복과 같이

 자신의 몸에 잘맞는 실루엣을 기대하나 사실 기성복이란

평균의 체형을 기본으로 만들어졌기에 완벽히 몸에 맞는 옷이 될 수는 없다.

그래서 수선이 필요하다.

너무 딱 맞는 사이즈를 선택한다면 활동시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LOOKBOOK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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