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꾸안꾸’패션이 또 하나의 유행으로 등장했다.

 

꾸민듯 안 꾸민듯한 패션을 연출할 때 신경써야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바로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지어주는 신발이다.

 

올 여름,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센스 만점 데일리 패션을 완성해보자.

 

 

 

ⓒ 무크(mook)

 

무크(mook)에서 가죽 소재와 파티나 공법으로 제작한 스니커즈, 샌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티나 슈즈는 숙련된 장인이 가죽에 겹겹이 색칠을 해 나가는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파티나 공법은 집중력과 세심함을 요하는 작업으로,

 

가죽 결을 해치지 않으면서 색을 입힐 수 있어 가죽 본연의 멋을 살릴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크의 파티나 슈즈는 단순히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의 도구가 아닌

 

패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 무크(mook)

 

 

그윽한 광택과 풍부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는 무크 파티나 샌들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질 좋은 가죽에 깊은 색감을 입힌

 

파티나 스니커즈 역시 어떤 룩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며,

 

똑같은 캐주얼 슈즈에 지루함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남다른 고급스러운 멋을 선사한다.

 

 

파티나 슈즈를 활용해 어떤 스타일을 연출해 볼 수 있을까?

 

먼저 정장에 파티나 스니커즈를 착용해 포인트를 살린 세미 수트 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데님팬츠와 같은 캐주얼 착장에 매치해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또한 바캉스에서 프린트와 색감이 유니크한 하와이안 셔츠에 쇼츠를 매치하고

 

파티나 샌들로 마무리를 지으면 세련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4408&Menu=7&Page=1&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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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양말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이었고, 암묵적인 룰이었지만

최근에는 멋쟁이들만 실천한다는 ‘맨발로 신기’가 일상적인 스타일이 될 만큼 대중화되었으니!

남자들도 시즌과 스타일에 따라 구두를 맞춰 신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양말을 벗고 발등을 드러내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것.

 

 

 

 

금강제화, 에스쁘렌도

 

 

 

 

에스쁘렌도, 지방시 2013 S/S, 구찌 2013 S/S, 알렉산더 맥퀸 2013 S/S

Hot Summer 비즈니스 맨이라면 보통 일주일에 5일은 구두를 피할 수 없으니,

위처럼 트렌디한 여름용 비즈니스 슈즈를 준비해야 한다.

최근에는 겉은 부드러운 소가죽에 안감은 메쉬 소재를 활용하여 바람이 통하게 만든 스마트한 슈즈가 인기인데,

이러한 슈즈는 건조가 빨라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발 상태를 만들어 주어서

비즈니스 맨들에게 제격이다.

 

요즘은 앞부분을 많이 덮는 답답한 블랙 구두보다는 슬림한 실루엣에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의 슈즈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디자인은 발등과 발목이 많이 드러나는 것이 시원해 보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태슬이나 윙팁 등의 장식을

활용한 구두도 멋스럽다. 또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을 찾는 고객도 많이 늘어났다.

브라운 컬러는 한층 밝아졌으며 오렌지나 베이지 옐로우 등을 활용한 세련된 배색은 남자 구두의 단조로움을 없애면서

색다른 분위기까지 자랑한다. 요즘 인기 있는 보트슈즈는 시원한 업무복장이란 뜻의 ‘쿨 비즈 룩’이 대세를 이루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데, 피케 셔츠나 쇼트 팬츠와 매치하여 보다 캐주얼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비통 2014 S/S 컬렉션, 발렌시아가 2013 F/W 컬렉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013 A/W 컬렉션

 

 

 

구찌 2013 F/W, 돌체앤가바나 2013 F/W

 

 

 

알렉산더 맥퀸, 존갈리아노, 지방시 제품

2013-2014 F/W 전통적이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이면서

모던한 디테일이 적용된 남성 신발이 꾸준한 강세다.

밑창에 독특한 프린트를 넣어주거나, 메탈릭한 금속 소재를 활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것이 포인트!

또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로퍼에 유니크한 자수를 넣어 캐주얼함을 최대한 살리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도출해낸 신사화가 밋밋한 남성복에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4년까지 유행할 가벼운 소재의 슬립온이나 오피스룩에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캐주얼화도 눈 여겨 보자.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11052&Menu=7&Page=11&Field=T&Key=&Order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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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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