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보스의 여름 슈트. 사진 휴고 보스 제공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 차림이 필수인 비즈니스맨에게 여름은 잔인한 계절이다.

 

더위를 이겨내면서 맵시를 낼만 한 슈트 소재와

 

스타일링 방법과 올여름 슈트 트렌드를 알아본다.

 

 

■ 여름에 적합한 소재, 시어서커와 리넨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 차림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분위기가 요즘처럼 반가운 때가 없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히고,

 

조금만 움직여도 셔츠 자락이 금세 젖어드는 더위에 슈트 차림은 고역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더위에 적합한 소재, 여름을 위한 슈트 스타일링, 올여름 슈트 트렌드 등을 체크하고

 

기업 문화에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비즈니스맨이 여름철 활용할 수 있는 시원한 옷감은 두 가지다. 리넨과 시어서커.

 

우선 시어서커는 페르시아어로 우유와 설탕이라는 뜻이다. 매끄러움의 대명사인 우유와

 

바스락거리는 촉감을 지닌 설탕이 결합한 이 이름은 옷감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시어서커는 보통 100% 코튼인데, 느슨하게 짜는 직조기법으로 만든다.

 

덕분에 피부에 잘 들러붙지 않는다.

 

공기 순환과 열 분산이 원활히 이뤄져 다른 소재에 견줘 시원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시어서커는 표면에 자잘한 주름이 잡혀 있어서 입고 다릴 때 생기는 주름 걱정도 덜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시어서커는 입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이처럼 가벼운 옷감은 형태가 쉽게 변형될 수 있어

 

옷을 구입할 때 재단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서커 슈트에는 칼라가 있는 셔츠가 어울린다.

 

특히 셔츠 소재가 가벼우면서도 힘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휴고 보스의 여름 남성복. 사진 휴고 보스 제공

 

 

 

여름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옷감인 리넨은 아마 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섬유다.

 

마직물 특유의 까슬까슬한 촉감 덕분에 피부에 잘 달라붙지 않아

 

여름옷 제작에 즐겨 사용된다. 또한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와 배출이 원활한 것도 장점이다.

 

마 소재 특유의 광택 덕분에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때가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리넨의 장점이자 단점은 구김이 잘 생긴다는 것인데, 이를 잘 활용하면 멋스러워 보일 수 있다.

 

특히 리넨 재킷은 하나쯤은 꼭 구비해야 할 패션 아이템이다.

 

몸을 타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리넨 재킷은 심플한 흰색 반소매 셔츠나 피케셔츠(면 셔츠),

 

컬러풀한 코튼 셔츠 등 모든 상의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트렌드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꾸준히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니 꼭 하나쯤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

 

 

 

 

전천후 아이템 더블브레스트 재킷의 매력

 

 

그다음은 더위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여름 슈트 스타일링을 짚어보자.

 

대부분의 회사원이 반소매 셔츠는 부담 없이 입지만, 반바지를 입는 것에는 부담감을 느낀다.

 

반바지를 입었다면 말끔한 재킷을 입는 것으로 불필요한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여름에 재킷까지 말끔히 갖춰 입은 남자에게는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품위가 느껴진다.

 

쌀쌀한 날씨 때문에 재킷을 누구나 갖춰 입어야 하는 가을이나 겨울과 달리

 

여름에 재킷을 입은 이는 스타일에 관심 있는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디올맨의 여름 슈트. 사진 디올맨 제공

 

 

 

테일러링(tailoring·재단 방식)에 대한 이슈는 매 시즌 꼭 한번 점검해봐야 하는데,

 

올봄과 여름 놓쳐서는 안 될 이슈는 바로 더블브레스트 재킷이다.

 

물론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매년 시즌마다 등장하지만,

 

이번 시즌은 그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몸에 지나치게 딱 맞는 디자인보다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풍성한 라펠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멀웨어(formal wear·예식용 정장)부터 캐주얼까지 섭렵할 수 있다.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아우터(외투)로 골랐다면 굳이 셔츠까지 갖춰 입을 필요는 없다.

 

가벼운 라운드넥(둥근 모양의 목둘레) 반소매 티셔츠나 피케셔츠로도 충분하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름 남성복. 사진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공 ​

 

 

 

 

 

바지는 넉넉하고 컬러풀하게

 

 

재킷이 아닌 바지에 힘을 주고 싶다면 두 가지를 기억하자.

 

 몇 년에 걸쳐 패션은 몸을 불편하게 조이고 불필요하게 노출하는 것들을 기피해 왔다.

 

옷의 실루엣은 점점 여유롭고 느슨해지고 있다. 바지도 마찬가지다.

 

지나치게 타이트한 바지는 시대를 역행하는 이미지를 심어준다.

 

한마디로 촌스러워 보인다는 의미다.

 

이번 시즌을 살펴보면 허리 라인 밑으로 핀턱(천을 일정한 간격으로 집어 꿰매는가는 주름)을 잡아

 

넉넉한 실루엣의 바지를 입은 모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재킷과 마찬가지로 바지 역시 여유로운 핏(fit)이 강세다.

 

 

 

디올맨의 여름 슈트. 사진 디올맨 제공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한 옷차림으로 잊고 싶다면 산뜻한 컬러감 의류를 입는 것도 좋다.

 

2019 에스에스(S/S) 남성 컬렉션은 옐로, 베이비 핑크, 민트 등 여성 컬렉션 못지않게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강세를 보였다.

 

무채색 계열에 익숙해 밝은색이 어색하다면 블루나 짙은 민트,

 

와인 컬러와 같이 채도가 낮은 색부터 입기 시작한 다음,

 

옐로, 핑크, 스카이 블루 컬러 등 순차적으로 시도하면 된다.

 

스타일에 컬러를 부여하는 건 가장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다.

 

컬러감이 강한 바지를 선택했다면

 

셔츠는 화이트나 네이비블루 정도로 단정하게 매치하는 것이 좋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라면 헐렁한 바지 밑에 샌들을 신어 볼 것.

 

슈트에 샌들을 신는다면 레더(leather)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었다면,

 

올해는 나일론 소재 스트랩 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출처 : 한겨레

원문보기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904080.html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민소매 나시티 코디로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자.

딱붙는 나시보다는 약간은 박시한 나시로 결점은 보완하면서 섹시하게 보일 수 있다.

어깨라인이 너무 얇은 것보다 전체적으로 가려주는 라인은

 

부담스런 노출은 보완해주면서 어깨를 좀 더 넓어 보이게 한다.

루즈핏의 나시티에는 달라붙는 다른 나시티를 레이어드하여 놈코어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위, 왼쪽부터 차례대로)

01_팔로우 언발기장 민소매나시, 가격은 1만 6천원대

02_더커버 어썸 박스 나시 티셔츠, 가격은 7천원대

03_뉴비스 이스케이프 빈티지 박스나시, 가격은 1만 7천원대

04_해리슨 루즈핏 나시, 가격은 1만 9천원대

 

 

 

단색 배경에 폰트 프린트가 된 나시티는 깔끔하고 다양한 팬츠와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하의는 숏 팬츠나 데님 반바지, 신발은 쪼리나 샌들과 코디하면 좋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9857&Menu=7&Page=23&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Styling Tip 패턴 티셔츠 하나로 스타일지수 UP

 

 

 

반팔라운드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화와 에코백을 더해 세련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Styling Tip 페도라 하나로 달라지는 나들이 룩

 

 

 

 

기본 티셔츠에 청 반바지를 매치하고 운동화와 벨트를 더해 심플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린넨 파나마햇을 매치해 나들이에 어울리는 포인트를 살렸다.

 

 

 

 

Styling Tip 10대들을 위한 깜찍한 캐주얼 룩

 

 

 

 

기본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에 하프 팬츠를 매치하고

 

볼캡과 샌들로 포인트를 살린 영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가죽 크로스백을 더해 스포티한 느낌을 줬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8988&Menu=7&Page=24&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 지이크 파렌하이트

 

 

 

 

 

더위가 시작되면서 남성들의 수트 스타일에 변화가 찾아왔다.

 

무거운 느낌의 클래식 수트 대신 소재, 컬러, 패턴, 이너 아이템 등으로

 

가벼운 캐주얼 수트 스타일을 연출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것.

 

이에 모델 장기용 화보를 통해 캐주얼 수트 연출법을 소개한다.

 

 

 

 

 

무난한 듯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수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싱글 수트와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이때 수트와 같은 톤의 반팔 티셔츠를 이너로 매치하면

 

한층 가벼워 보이는 캐주얼 수트 스타일이 완성된다. 경쾌한 느낌을 선호한다면

 

컬러와 패턴이 가미된 수트가 제격이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 셔츠와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재킷, 팬츠 컬러와 어우러져 댄디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가벼우면서 포멀한 느낌을 선보이고 싶다면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수트가 안성맞춤.

 

 

 

 

장기용 화보처럼 컬러, 패턴이 가미된 수트와 이너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캐주얼 수트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8128&Menu=7&Page=10&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무더운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직장과 데이트 등 여러 장소에서

 

어떤 코디를 선보일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이때 시원한 착용감과 다양한 디자인의

 

쿨 티셔츠를 활용해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쿨 티셔츠로 완성하는 오피스와 나들이룩을 소개한다.

 

 

 

# 오피스에는 깔끔한 ‘피케 셔츠’로 댄디하게

 

 

 

 

 

오피스에서 중요한 자리나 미팅을 준비한다면 피케 셔츠를 추천한다.

 

단정한 느낌의 피케 셔츠는 화이트 컬러 바디에 깔끔한 배색 디자인이 세련된 면모를 자아낸다.

 

특히 흡습, 속건 기능과 냉감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피케 셔츠와 대비되는 네이비 컬러 팬츠를 착용하면 댄디한 분위기까지 선보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크한 블랙 프레임 안경으로 프로패셔널한 이미지를 뽐낼 수 있을 것.

 

 메탈 소재의 은색 시계를 추가하면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여름 오피스 룩이 완성된다.

 

 

 

# 나들이에선 차분한 네이비 톤 ‘티셔츠’로 편안하게

 

 

 

 

여름 나들이를 준비한다면 심플하면서 내추럴한 네이비 컬러 티셔츠를 입어보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잠뱅이 티셔츠는 무난한 모노톤이 차분하면서 편안한 무드를 나타낸다.

 

또 매쉬 소재로 제작돼 통풍성이 뛰어나 여름 야외활동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이때 시원한 쿨맥스 소재의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캐주얼함을 배가시킬 수 있다.

 

더불어 피부에 민감하다면 햇빛을 가려주는 볼캡을 선택해보자.

 

마지막으로 다채로운 컬러 라인의 샌들을 더한다면 스타일 지수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4535&Menu=7&Page=1&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여름이 다가오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훈남들의 스타일링이 연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올 여름 패션 키 아이템은 더욱 짧아진 쇼츠다.

 

쇼츠를 활용해 센스 있는 놈코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TPO에 맞춰 제안한다.

 

 

 

 

 

▶ 셔츠+슬랙스로 스마트한 이미지 UP!

 

 

여름을 불태우기 위한 소개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훈남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해 보자. 기장이 무릎까지 오는 슬랙스와

 

트렌디함을 가득 담은 버튼업 셔츠를 매치하면 댄디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짧은 기장의 슬랙스는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 소개팅룩으로 안성 맞춤이다. 셔츠는 더운 날씨를 고려,

 

옥스포드보다는 린넨 소재의 셔츠가 적합하며 무더운 햇빛을 차단하는 동시에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 내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PK 티셔츠 + 팬츠로 스타일도 잡고! 활동성도 잡고!

 

 

캠핑을 계획 중인 훈남에게는 탄력성이 좋은 쇼츠와 PK 티셔츠로 멋을 내길 추천한다.

 

이때 무릎 한 뼘 정도 위로 오는 쇼츠를 선택한다면

 

시원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PK 티셔츠는 여름철 남성들이

 

기본적으로 옷장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격식을 차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말, 주중 모두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컬러나 자수 등 다양한 패턴이 더해지면 더욱 위트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브랜드 테이트(TATE) 담당자는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TPO에 적합하도록

 

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히, 점차 무더워 지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쇼츠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2969&Menu=7&Page=37&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반바지 투쟁'으로 2012년 서울시가 반바지 차림 근무를 허용했고 지난해 수원시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공무원 여름 반바지 시대를 열었다.

 

이런 화제에 비하면 남성 직장인의 반바지 출근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림”이라는 의견 못지않게 “보기 좋지 않다”는 반감이 강한 탓이다

 

 

‘시원하자’고 시작된 논란은 보라는 반바지는 안 보고 무성한 다리털만 보며 입씨름을 벌인다.

 

남성 직장인의 여름 전투복은 오로지 반바지뿐인가. 절대 아니다.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는 여름 패션 팁을 모았다.

 

 

 

 

 

긴 바지를 시원하게 입는 방법은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소재를 주목하라고 입을 모은다.

 

몸에 붙지 않으면서 통기성이 좋은 넉넉한 리넨바지는 멋쟁이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리넨은 멋스럽지만 쉽게 구겨지는 소재라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윤혜미씨는 “구김이 가지 않는 리넨은 없다”며 “크림·베이지색이나 체크무늬가 있는 제품을 고르면

 

구김이 덜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리넨 셔츠를 입을 때 하의는 상의보다

 

톤다운된 색을 고르면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시어서커는 특유의 자잘한 요철이 있는 원단이 직접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셔츠, 슈트 등으로 여름마다 등판하는 소재다. 다림질도 필요 없어 더욱 기특하다.

 

리넨의 경우 세탁 후 수축되는 점을 감안해 넉넉한 사이즈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리넨과 시어서커는 소재 자체가 빳빳해 유두의 모양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리넨과 시어서커가 전통의 여름 강자라면, 요즘은 저지 소재로 만든 남성복도 인기다.

 

일명 ‘냉장고 바지’라 불리는 여성용 팬츠에서 사용되던 그 소재로

 

몸에 붙지 않고 주름이 생기지 않아 여름용으로 제격이다.

 

노타이는 타이를 매도록 디자인된 셔츠의 형태를 어색하게 만든다.

 

윈저칼라 같은 슈트용 셔츠는 더욱 그렇다. 패션칼럼니스트 정소영씨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면서 정장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다”며 캠프칼라 셔츠를 추천했다.

 

보이스카우트의 유니폼 칼라처럼 젖혀 있는 셔츠로 고전영화의 스타들도 즐겨 입었다.

 

 

 

 

 

 

 

올해는 냉감 소재가 접목된 폴로티셔츠가 효자 상품이다.

 

면 소재보다 가볍고 가격대도 부담이 없다.

 

주7일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을 겨냥한

 

땀이 차지 않는 바지 드라이팬츠를 내놨다. 관계자는 “실용주의 트렌드로 인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국의 야자수가 넘실대는 하와이안 셔츠는 입는 사람 못지않게 보는 사람이 덕을 본다.

 

보기에도 시원한 옷, 여름 멋내기의 미덕이기도 하다. 예작은 시어서커와 리넨 혼방 소재로 만든

 

알로하셔츠를 각각 내놨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의도다.

 

마운티아는 폴로티셔츠에 트로피컬 프린트를 더한 로피티셔츠를 출시했다.

 

트로피컬 패턴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여름의 상징 마린룩을 추천한다.

 

감색와 흰색의 조합은 군더더기 없는 해군 유니폼을 떠올린다.

 

흰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청량감을 더한다.

 

하와이안 셔츠와 마린룩 연출의 만능키는 흰색 바지다.

 

넉넉한 실루엣의 바지도 좋지만, 아무래도 출근용으로 부담스럽다면 단정한 흰색 바지를 고르자.

 

감색 바지는 들뜬 분위기를 차분하게 눌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출처 : 경향신문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7060600005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

 

 

 

 

 

 

올해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상에

 

작년보다 많은 회사들이 ‘쿨 비즈’를 도입하고 있다.

 

간소한 옷차림이 어색했던 기존 직장인부터 캐주얼이 더욱 익숙한 새내기 신입사원까지

 

‘쿨 비즈’ 스타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업무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율성은 높여준다는

 

‘쿨 비즈’ 스타일의 특성에 맞춰 단순 더위 뿐만 아니라 업무 맞춤형으로 비즈니스 웨어로서

 

역할 까지 톡톡히 할 수 있는 워크 스타일 별 쿨 비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업무 시간의 절반 이상 앉아 있는 오피스족에게 시원하고 구김이 적은 하프팬츠

 

 

 

 

ⓒ 앤듀(ANDEW) ​

 

 

 

 

 

 

한여름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통풍이 안돼

 

땀이 난 바지로 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올여름 셔츠에 하프 팬츠를 매치한다면 쾌적한 오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김이 덜 가는 소재를 사용하면 오래 앉아 있어도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느낀 이들은 통기성이 좋은 소재에 편안함을 강조한

 

밴딩 스타일을 적용하면 답답함을 덜 느낄 것이다.

 

 

# 여름에도 무더위 속을 달리는 영업직이라면 오픈 카라 리넨 셔츠로 시원함 극대화

 

 

 

 

ⓒ 앤듀(ANDEW)

 

 

 

 

에어컨이 없는 외부 근무가 더욱 많은 영업직을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은 직종의 종사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오픈 카라 스타일의 셔츠를 착용한다면

 

시원함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모두 갖출 수 있다. 환하게 트인 오픈 카라 디자인은 트렌디하며

 

넉넉한 박스 핏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이들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얇은 리넨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공식적인 업무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는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클래식한 헨리넥 리넨 셔츠

 

 

 

 

 

ⓒ 앤듀(ANDEW) ​

 

 

 

 

 

복장 자율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비즈니스 매너가 필요한 행사 참석이 잦거나,

 

보수적인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혼자만 튀어 보일까 눈치가 보인다면

 

디자인 포인트가 더해진 리넨 셔츠를 선택하자.

 

특히,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비즈니스 웨어로 꾸준히 사랑 받는 헨리넥 스타일이라면

 

누구나 패션에 신경 쓴 듯한 시원한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023&Menu=7&Page=17&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