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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의 기승으로 몸과 마음은 쳐지고 기분까지 다운 되고있는 요즘, 무력감은 높아지기만 하는데 이런 무료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주는 밝은 컬러 패션 아이템을 십분 활용하면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옷을 선택할 때 색채의 이면에 숨어 있는

심리적인 요소를 생각해서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

또는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지 등을

잘 생각해서 사용하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 긍정의 상징, 즐거움은 Yellow 에서 나온다.

(왼쪽부터) Copryright ⓒ 몬츠, 엘리스마샤 by셀렉온, 앤커버, 유니온오브제 by셀렉온

옐로우는 빛에 가장 가까운 컬러이며 상징적인 의미로는 따뜻함, 유쾌함, 긍정 등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컬러 중에서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또한, 뇌의 파장을 자극해서 운동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색이기 때문에

소극적인 기분을 날려 버리고 싶을 때

제격이다. 기분이 우울한날은 옐로우가 들어간 옷이나 가방 등 패션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면 기분전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

▶ 창조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Orange에 주목하자.

(왼쪽부터) Copryright ⓒ 누디진, 클라토 by셀렉온, 앤커버, 몬츠by셀렉온

오렌지 컬러는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고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적인 컬러로,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눈에 들어오기 쉬운 색이기 때문에 강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 효과적이고,

파랑과 흰색을 대비시켜 매치한다면 보다 대담하게 보일 수

있다. 피크닉을 떠날 때 오렌지 컬러의 백팩이나 미니 백으로 아이템을 활용한다면 의욕적인 느낌을 주어 활동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단! 오렌지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신경을 건드리고 피곤한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Blue에 주목하자

(왼쪽부터) Copryright ⓒ 디쿠마, 하이드로겐, 엘리스마샤, 센트머리 by셀렉온

블루 컬러는 기분을 차분하게 하는 진정 효과가 있으며, 흥분한 마음을 냉정하게 만드는 자제의 색이라고 불린다.

블루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쿨하고 지성적인 면이 많고 객관적으로 어떤 일을 냉정하게 판단하게 되는 자제심과 멋진 감성을 겸비하고 있다. 신뢰를 나타내는 보수적인 컬러이므로 비즈니스와 관련된 거래를 체결 하는 장소에서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 아주 효과적이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9420&Menu=7&Page=30&Field=T&Key=&OrderId=3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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