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캔디의 주재료로도 사용되는 유칼립투스는 살균 작용을 하고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목에 생긴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혀 줍니다.
*꿀 차:꿀은 살균력이 높습니다. 그래서 염증이 있을 때 먹어주면 세균이 활성화하지 못하도록 억제합니다.
*생강 차: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을 올려주는 작용을 해서 체온을 올려 줍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유자차:레몬 보다 3-4배가 많은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검은콩 차
*검은콩 차: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목의 염증과 가래를 제거하는데 특출납니다.
*타임 차:허브 종류 중에서도 살균력이 가장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인후통과 인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염, 목 위화감, 통증, 기침 완화를 해서 목아플때 좋은 차에 속합니다.
○ 머그컵 or 텀블러
차와 같이 드리면 좋지만 너무 많은 선물은 부담될 수도 있으니! 따로 따로 적어봤어요.
선생님 수업하시면서 물 많이 드시라고 머그컵이나 텀블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완제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선생님을 위해서 하나 만들어 보는것도 선생님께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만드는 게 아니라 디자인 같은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더라구요!
엄마에 대한 마음을 그렇게 구워 피워내고 나니, 오랫동안 아파오던 마음이 깊고 깊이 감사함으로 다시 자리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봄,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수천 번 생각했어요.
이 모든 게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자고 일어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엄마와 집에서 마주치면 얼마나 좋을까…
멍하게 지내던 시간이 지나가고 나니, 엄마와 다 하지 못한 순간들이 병이 되었어요.
세상의 수많은 엄마, 스쳐 지나가는 그 엄마들만 보아도 가슴이 아리던 오랜 시간을 지나쳐 왔어요.
그래서 바이수미 카네이션을 피워내던 시간이 백일기도처럼 느껴졌는지도 모릅니다.
한 송이 한 송이 피워낼 때마다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마음이 흘러내렸어요.
낳아 줘서 고마워, 엄마. 이쁜 마음으로 키워줘서 고마워, 엄마. 고마워. 그냥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고마워.
그렇게, 함께 하지 못했던 그 아쉬운 시간으로 꽃을 피워 보냈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참 기분좋은 말입니다.
새로운 물건을 만들고, 새로운 시작을 하다보면 힘겨운 순간들이 종종 찾아옵니다.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될 때는 다들 속앓이를 하곤 하죠.
그럴 때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이겨내곤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엄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담아서 카네이션을 피워봤습니다.
그 마음때문인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바로 앱 다운로드받고 구매했어요 엄마 아빠 어버이날 선물로 특별하게 계속 예쁘게 하고 다닐 수 있는 브로치를 선물로 드리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너무 고급스럽게 예쁘고 엄마 아빠가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여서 어버이날 빨리 선물하고싶고 기대되네요! 예쁜 카네이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 지난 어버이날 선물을 ‘재탕’ ‘삼탕’하는 경우가 많을 터. 해를 거듭할수록 고갈되는 아이디어로,
올해 어버이날에도 어김없이 골머리를 앓고 있을 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선물을 추천해본다.
○ 매번 똑같은 꽃&케이크, 조금은 더 색다르게!
어버이날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마다 빠지지 않는 꽃과 케이크. 매년 형식적인 이 선물이 지루하게 느껴질 즈음 약간의 변화를 주어 색다른 재미를 찾아보자.
어버이날, 자연스럽게 꽃집으로 향해 사는 카네이션. 하지만 며칠 후 금세 시들어, 버리게 되는 레퍼토리가 싫다면, 시들지 않는 ‘비누꽃’은 어떨까. 색깔과 향기가 오히려 생화보다 선명하고, 향기도 오래 지속된다. 무엇보다 입욕제나 방향제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한 잎씩 꽃잎을 떼어 욕조에 뿌리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그만이다.
남들과 비슷비슷한 프랜차이즈 제과점 케이크가 아닌, 기억에 콕 박히는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레터링 케이크(Lettering Cake)’를 추천한다. 부모님의 취향을 저격하여,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맞춤 제작한 케이크 위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자신만의 메시지를 새겨 재미와 감동을 더해 볼 것.
○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정판’ 선물!
레터링 케이크와 비슷하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부모님을 위한 ‘한정판’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휴대폰 케이스부터 머그컵, 텀블러 등에 가족의 사진과 이름, 메시지 같은 것들을 담아 특별 제작을 의뢰해보자. 자신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소중하고 의미가 남다른 선물이 될 것이다. 그동안 여자친구, 남자친구와 나누던 선물이지만, 이번 어버이날에는 가족의 정을 담아 부모님께 선물해 보자.
○ ‘건강’과 ‘힐링’ 모두 잡는 효도선물
자고로 선물은 내 돈으로 사기는 아깝지만, 남이 주면 좋은 것이 최고라고 했다. 자식 뒷바라지에, 정작 자신을 돌보는 것에 인색했던 우리의 부모님들. 실물 선물이 아니더라도, 어버이날 하루 부모님이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다.
가령, 부모님이 함께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마사지‧스파이용권은 어떨까. 어릴 적 ‘효도쿠폰’을 드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모님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던 것처럼, 몸 구석구석 개운한 케어로 피로와 고단함을 씻어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자. 만약, 마사지샵이나 스파 이용이 익숙지 않아 어색해 하신다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해 살가운 정을 나눠보도록.
○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 부모님 용돈, 센스 있게 전하자
옷이며 화장품이며, 부모님의 취향을 맞추지 못한 애물단지를 선물할 바에,
차라리 일명 ‘안전빵’ 선물인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낫다지만,
덩그러니 쥐어주는 돈 봉투 한 장이 허전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자칫 삭막하고 성의 없어 보일지 모른다는 걱정마저 든다.
하지만 약간의 정성만 더해도 2% 부족한 감동을 채울 수 있다.
특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센스 넘치는, 다양한 현금 포장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예컨대 선물용 상자에 카네이션과 함께 돈을 담는, 이른바 ‘현금박스’ 포장이나,
꽃다발의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지폐로 감싸는 ‘돈다발’ 포장 등이 있다.
또, ‘오’천원과 ‘천’원, ‘만’원과 오만‘원’ 지폐를 각 한 글자씩 보이게 접고,
차례로 배열하여 만드는 ‘오천만원’권처럼 적은 돈으로도 재치있고 유머러스하게 현금 선물을 전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