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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브라운 등 톤온톤 컬러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하기

ⓒ 로저드뷔

 

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매력적인 남성미를 느낄 수 있는 남성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에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레이와 브라운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컬러로

톤온톤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헬렌카민스키(1), 엠포리오 아르마니(2), 클럽 모나코(3), 로저드뷔(4), 조르지오 아르마니(5)

 

같은 계열의 컬러를 레이어드 하듯 착용하는 톤온톤 스타일링은 컬러로 통일감을 느낄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을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와 카키 등의 컬러를 메인으로 정한 후 셔츠와 팬츠, 재킷과 액세서리까지 같은 톤으로 매치하면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올 시즌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그레이는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보다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톤온톤은 유지하되 클래식과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서로 믹스매치하는 과감성을 발휘해보자. 클래식한 클럽 모나코의 그레이 니트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레이 슈즈에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그레이 봄버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려주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핑크 골드와 티타늄 소재가 더해진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스켈레톤 오토매틱으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라르디니(1), 키블리(2), 브루넬로 쿠치넬리(3), 헬렌카민스키(4), 로저드뷔(5), 조르지오 아르마니(6), 트리커즈 by 유니페어(7) ​

 

남자에게 딱 잘 어울리는 컬러인 브라운은 다양한 채도로 그 깊이를 더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니트와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가을 남자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톤온톤 무드에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더해줄 수도 있다. 라르디니의 모델처럼 재킷은 네이비를 택한다거나, 핑크 골드에 카본 소재가 더해진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스켈레톤 오토매틱처럼 같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이 아닌 블랙 러버 소재의 스트랩을 사용한 시계를 매치한다면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4170&Menu=7&Page=14&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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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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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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