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을 깨고 빠르게 변하는 현대의 패션 트랜드로 볼때 패션에 대한 추천보다 제한에 대한

 글을 적는다는 것은,

정보제공자의 입장에서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트랜드를 놓치고 오랜법칙만을 고수한다면 누구에게는 그것이 낡은 패션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고,

누구에게는 개성을 죽이는 결과도 될 수 있겠다.

누구나 인지하지만 자칫 놓치기 쉬운,

피해야 할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1. Bulk Pocket

 

 

 

종종 중요품만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가 많다.

 하지만 뒷주머니가 터질듯 불룩하게 나온 패션은 피하는게 좋다.

지갑의 수명에도, 바지의 수명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지갑에 모든것을 집어넣으려는 시도는 지갑의 모양에 변형을 주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엉덩이만 불룩 튀어나면 실루엣도 전혀 보기 좋지 않다.

지갑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머니클립, 명함케이스, 카드지갑등을 함께 구비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클러치백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이다. 간편한 복장에도 좋은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어떤 상황에도 유용하다 하겠다.

LOOKBOOK

 

 

 

 

 

 

2. Too Much Accessories

 

 

 

악세사리는 복장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인 것은 분명한데,

그렇기에 상황과 복장에 맞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떤 악세사리를 했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너무 많은 악세사리는 우스꽝스러울수도 있겠다. 스타일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고

 몇가지의 악세사리를 제한적으로 매치해 마침표를 찍도록 하자.

A rule of 3

위치별로 3가지 이하의 아이템을 매치

아래의 룩북을 참고.

예)

넥타이, 부토니에, 포켓치프

넥타이, 넥타이핀, 포켓치프

넥타이, 넥타이핀, 서스팬더

손목시계, 팔찌, 반지

포켓치프, 부토니에, 벨트

썬글라스, 포켓치프, 벨트

LOOKBOOK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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