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훈남들의 스타일링이 연일 인기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올 여름 패션 키 아이템은 더욱 짧아진 쇼츠다.

 

쇼츠를 활용해 센스 있는 놈코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TPO에 맞춰 제안한다.

 

 

 

 

 

▶ 셔츠+슬랙스로 스마트한 이미지 UP!

 

 

여름을 불태우기 위한 소개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세미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훈남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해 보자. 기장이 무릎까지 오는 슬랙스와

 

트렌디함을 가득 담은 버튼업 셔츠를 매치하면 댄디함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짧은 기장의 슬랙스는 단정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 소개팅룩으로 안성 맞춤이다. 셔츠는 더운 날씨를 고려,

 

옥스포드보다는 린넨 소재의 셔츠가 적합하며 무더운 햇빛을 차단하는 동시에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 내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PK 티셔츠 + 팬츠로 스타일도 잡고! 활동성도 잡고!

 

 

캠핑을 계획 중인 훈남에게는 탄력성이 좋은 쇼츠와 PK 티셔츠로 멋을 내길 추천한다.

 

이때 무릎 한 뼘 정도 위로 오는 쇼츠를 선택한다면

 

시원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PK 티셔츠는 여름철 남성들이

 

기본적으로 옷장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베이직 아이템으로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충분히 격식을 차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말, 주중 모두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파스텔톤의 컬러나 자수 등 다양한 패턴이 더해지면 더욱 위트 있는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브랜드 테이트(TATE) 담당자는 “옷을 잘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TPO에 적합하도록

 

연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히, 점차 무더워 지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인 쇼츠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2969&Menu=7&Page=37&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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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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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는 남친의 필수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패션 센스이다.

 

하지만 타고난 패션 감각이 없는 남성들에게 그것만큼 얻기 힘든 것은 없다.

 

바로 이 때 기억해야 할 룰이 바로 2/2/2 법칙이다.

 

 

 

▶ 자신 없다면 2가지 색상만 선택

 

 

 

 

몸에 착용하는 모든 것들의 색을 딱 두 가지로만 선택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코디 방법이다. 직설적이고 이성적인 것을 선호하는 남성들도

 

간단 명료하게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이나 그레이 색상의 팬츠와 흰색 티셔츠,

 

거기에 같은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만 해도 훌륭한 코디가 된다.

 

밋밋한 느낌이 든다면 여름철 기본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하거나

 

레터링 끈이 들어가 독특한 스니커즈를 매치해도 좋다.

 

 

 

이 때, 반드시 색상의 차이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져야 한다.

 

연두색과 녹색은 분명 다른 색이며 코발트 블루와 네이비 블루 역시 서로 다른 색이다.

 

같은 초록색과 파랑색 계열이라고 하여 동일한 색상으로 구분 지으면 안 된다.

 

패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섬세함을 요구한다.

 

 

▶ 2가지 소재를 활용

 

 

 

 

 

 

 

한 가지 색상으로만 코디 했을 때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서로 다른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다. 특히 올 블랙으로 옷을 갖춰 입었다면

 

신발이나 액세서리는 가죽이나 에나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답이다.

 

 

 

 

올 여름 큰 유행이었던 블랙 슬랙스와 블랙 티셔츠,

 

거기에 메탈릭 소가죽 스니커즈를 착용하면 시크한 느낌의 룩이 탄생한다.

 

특히 크루셜 러브 스니커즈 실버 같은 경우 슬림한 오리지널 스니커즈 라인에

 

독특한 소재와 끈으로 많은 셀럽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너무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한다면 자칫 투머치 룩으로 갈 수 있다.

 

때문에 패션 초보의 경우 2가지 정도의 소재 활용에 먼저 도전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2개의 포인트 아이템

 

 

 

화려한 패션만을 즐겨왔던 남성들에게 두 가지의 색상과 소재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두 개의 포인트 아이템이다.

남성들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선글라스, 팔찌, 모자 등이 있다.

 

적절하게 잘 믹스해서 활용하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액세서리다.

 

작지만 가장 큰 패션 효과를 내고 싶다면 과감하게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 너무 많이 사용하면 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상황과 그 날의 패션에 따라 적절하게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23500&Menu=7&Page=35&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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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투쟁'으로 2012년 서울시가 반바지 차림 근무를 허용했고 지난해 수원시에 이어

 

올해는 경기도가 지난 1일부터 공무원 여름 반바지 시대를 열었다.

 

이런 화제에 비하면 남성 직장인의 반바지 출근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림”이라는 의견 못지않게 “보기 좋지 않다”는 반감이 강한 탓이다

 

 

‘시원하자’고 시작된 논란은 보라는 반바지는 안 보고 무성한 다리털만 보며 입씨름을 벌인다.

 

남성 직장인의 여름 전투복은 오로지 반바지뿐인가. 절대 아니다.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는 여름 패션 팁을 모았다.

 

 

 

 

 

긴 바지를 시원하게 입는 방법은 있다. 패션 전문가들은 소재를 주목하라고 입을 모은다.

 

몸에 붙지 않으면서 통기성이 좋은 넉넉한 리넨바지는 멋쟁이들의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리넨은 멋스럽지만 쉽게 구겨지는 소재라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윤혜미씨는 “구김이 가지 않는 리넨은 없다”며 “크림·베이지색이나 체크무늬가 있는 제품을 고르면

 

구김이 덜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리넨 셔츠를 입을 때 하의는 상의보다

 

톤다운된 색을 고르면 차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시어서커는 특유의 자잘한 요철이 있는 원단이 직접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셔츠, 슈트 등으로 여름마다 등판하는 소재다. 다림질도 필요 없어 더욱 기특하다.

 

리넨의 경우 세탁 후 수축되는 점을 감안해 넉넉한 사이즈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리넨과 시어서커는 소재 자체가 빳빳해 유두의 모양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리넨과 시어서커가 전통의 여름 강자라면, 요즘은 저지 소재로 만든 남성복도 인기다.

 

일명 ‘냉장고 바지’라 불리는 여성용 팬츠에서 사용되던 그 소재로

 

몸에 붙지 않고 주름이 생기지 않아 여름용으로 제격이다.

 

노타이는 타이를 매도록 디자인된 셔츠의 형태를 어색하게 만든다.

 

윈저칼라 같은 슈트용 셔츠는 더욱 그렇다. 패션칼럼니스트 정소영씨는

 

“캐주얼한 느낌을 주면서 정장 스타일로도 손색이 없다”며 캠프칼라 셔츠를 추천했다.

 

보이스카우트의 유니폼 칼라처럼 젖혀 있는 셔츠로 고전영화의 스타들도 즐겨 입었다.

 

 

 

 

 

 

 

올해는 냉감 소재가 접목된 폴로티셔츠가 효자 상품이다.

 

면 소재보다 가볍고 가격대도 부담이 없다.

 

주7일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을 겨냥한

 

땀이 차지 않는 바지 드라이팬츠를 내놨다. 관계자는 “실용주의 트렌드로 인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갖춘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남국의 야자수가 넘실대는 하와이안 셔츠는 입는 사람 못지않게 보는 사람이 덕을 본다.

 

보기에도 시원한 옷, 여름 멋내기의 미덕이기도 하다. 예작은 시어서커와 리넨 혼방 소재로 만든

 

알로하셔츠를 각각 내놨다. 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는다는 의도다.

 

마운티아는 폴로티셔츠에 트로피컬 프린트를 더한 로피티셔츠를 출시했다.

 

트로피컬 패턴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여름의 상징 마린룩을 추천한다.

 

감색와 흰색의 조합은 군더더기 없는 해군 유니폼을 떠올린다.

 

흰 바탕에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청량감을 더한다.

 

하와이안 셔츠와 마린룩 연출의 만능키는 흰색 바지다.

 

넉넉한 실루엣의 바지도 좋지만, 아무래도 출근용으로 부담스럽다면 단정한 흰색 바지를 고르자.

 

감색 바지는 들뜬 분위기를 차분하게 눌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출처 : 경향신문

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70606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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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상에

 

작년보다 많은 회사들이 ‘쿨 비즈’를 도입하고 있다.

 

간소한 옷차림이 어색했던 기존 직장인부터 캐주얼이 더욱 익숙한 새내기 신입사원까지

 

‘쿨 비즈’ 스타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는 업무 스트레스는 줄이고 효율성은 높여준다는

 

‘쿨 비즈’ 스타일의 특성에 맞춰 단순 더위 뿐만 아니라 업무 맞춤형으로 비즈니스 웨어로서

 

역할 까지 톡톡히 할 수 있는 워크 스타일 별 쿨 비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업무 시간의 절반 이상 앉아 있는 오피스족에게 시원하고 구김이 적은 하프팬츠

 

 

 

 

ⓒ 앤듀(ANDEW) ​

 

 

 

 

 

 

한여름 사무실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다 보면 통풍이 안돼

 

땀이 난 바지로 곤란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올여름 셔츠에 하프 팬츠를 매치한다면 쾌적한 오피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구김이 덜 가는 소재를 사용하면 오래 앉아 있어도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불편함을 느낀 이들은 통기성이 좋은 소재에 편안함을 강조한

 

밴딩 스타일을 적용하면 답답함을 덜 느낄 것이다.

 

 

# 여름에도 무더위 속을 달리는 영업직이라면 오픈 카라 리넨 셔츠로 시원함 극대화

 

 

 

 

ⓒ 앤듀(ANDEW)

 

 

 

 

에어컨이 없는 외부 근무가 더욱 많은 영업직을 비롯해 야외 활동이 많은 직종의 종사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오픈 카라 스타일의 셔츠를 착용한다면

 

시원함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모두 갖출 수 있다. 환하게 트인 오픈 카라 디자인은 트렌디하며

 

넉넉한 박스 핏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이들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얇은 리넨 소재로 만들어져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공식적인 업무 행사가 많은 이들에게는 스타일과 매너를 갖춘 클래식한 헨리넥 리넨 셔츠

 

 

 

 

 

ⓒ 앤듀(ANDEW) ​

 

 

 

 

 

복장 자율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비즈니스 매너가 필요한 행사 참석이 잦거나,

 

보수적인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혼자만 튀어 보일까 눈치가 보인다면

 

디자인 포인트가 더해진 리넨 셔츠를 선택하자.

 

특히,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비즈니스 웨어로 꾸준히 사랑 받는 헨리넥 스타일이라면

 

누구나 패션에 신경 쓴 듯한 시원한 스타일 연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023&Menu=7&Page=17&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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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헨리코튼(Henry Cotton’s)에서는 가벼운 터치감과 청량감을

 

전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기반으로 여행을 앞둔 이들을 위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하고 있다.

ⓒ 헨리코튼

 

 

여름철 바캉스 분위기를 한 껏 누릴 수 있는 플라워 또는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의 아이템은

 

매 년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다. 해변을 찾는다면 청량해보이는 화이트, 블루 계열의

 

아이템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시 돌아온 패션 유행인 페도라, 파나마햇 아이템 또한 인기이다.

린넨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은 무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청결하게 착용할 수 있어

 

남성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스타일링 준비는 당신의 여행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501&Menu=7&Page=17&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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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남성 반바지, 마이 크로 쇼츠 스타일을 선보인 1 메종 마르지엘라 2 사카이 3,4,8 베르사체 5 알렉산더 왕 6 브루노바피. [사진 각 업체] ​

 

 

 

올여름 남성 반바지 패션이 심상치 않다. 무릎을 가리던 길이마저 사라진 것.

 

품이 넉넉한 짧은 반바지부터 다리 굴곡에 딱 달라붙는 레깅스 반바지까지 종류도 다채로워졌다.

 

근육질의 건강한 다리를 과감하게 보여줄 수 있는 남성들의 짧은 반바지,

 

일명 ‘마이크로 쇼츠(Micro Shorts·작은 반바지)’ 패션이 거리를 나선다.

 

 

남성 반바지가 눈에 띄게 짧아졌다.

 

남성복과 여성복의 성별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남성 반바지도 과감하게 변화한 것이다. 남성들은 짧은 반바지를 입고

 

근육질 다리를 보이며 건강미를 뽐낸다.

 

 

 


 

젠더리스 패션 신사복에도 등장해

 


베르사체의 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 ​

 

 

 

김지연 인디안 디자인실장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하프 팬츠부터

 

허벅지가 보이는 마이크로 쇼츠까지 맵시를 한껏 뽐낼 올여름 남성 반바지가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많은 기업이 복장 자율화 문화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개성을 뽐내려는 남성들 사이에서 짧은 반바지가 출퇴근 패션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많은 패션 브랜드가 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에 반바지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해외 패션 브랜드인 베르사체, 메종 마르지엘라와 국내 패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 등은

 

큼직한 상의 아래 마이크로 쇼츠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내는 패션을 소개했다.

 

신사복 브랜드도 이 같은 흐름에 함께 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송지오 옴므, 인디안, 웰메이드는

 

재킷에 어울리는 하프 팬츠 패션을 내놨다.

 

짧은 레깅스를 선보인 브랜드도 있다. 해외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왕은 허벅지에 딱 달라붙는

 

짧은 레깅스 위에 하얀 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짧은 반바지만 입을 때 어떻게 해야 멋지게 스타일링할 수 있을까.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상의다.

 

바지 길이가 짧아졌기 때문에 상의가 짧거나 몸에 달라붙게 입으면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상의는 자신의 치수보다 한 치수 큰 오버핏으로 입는 것이 좋다.

 

 


 

밝은 색 양말·운동화와 어울려

 


 

비욘드클로젯의 2019 봄·여름 패션쇼 무대 ​

 

 

양말로 그날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다. 바지가 짧기 때문에 양말이 훤히 보이는데,

 

이때 발목 위로 올라오는 밝은 색상의 양말을 신으면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다.

 

반대로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으면 깔끔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고태용 비욘드클로젯 디자이너는 “얇은 리넨 셔츠나 여름용 소재의 재킷을 입고

 

아래는 체크나 줄무늬 패턴이 있는 마이크로 쇼츠를 입으면 멋스럽다”며

 

“짧은 반바지에 샌들을 신으면 오히려 패션에 신경 안 쓰는

 

일명 ‘아재 패션’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운동화나 스니커즈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중앙일보

원문보기 : https://news.joins.com/article/2345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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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린넨’ 소재의 셔츠가 남성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린넨 셔츠는 쾌적함은 물론 활용도에 따라 클래식하거나 캐주얼 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에 린넨 셔츠를 활용한 남자 여름 스타일 연출법을 제안한다.

 

▶ 클래식한 남성미! ‘린넨 셔츠+슬랙스’ 연출법!

 

 

 

 

​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트 / 가방-체사레 파치오티 / 시계-다니엘웰링턴 / 스니커즈-클립(CLLIB)

 

 

 

린넨 셔츠는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특히 깔끔한 디자인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화이트 셔츠나 블루 반팔 셔츠는

 

댄디하면서 정갈한 매력을 드러낸다. 여기에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이 가미된 슬랙스에

 

셔츠를 넣어 입어 모던 클래식의 도시적인 남성미를 어필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액세서리는 스타일과 조화로운 매끈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활용하도록 하자.

 

빈티지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시계로 손목에 포인트를 주고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레더 재질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화사한 느낌을 배가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블랙 컬러의 브리프케이스를 매치하면 남성미 넘치는 린넨 셔츠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캐주얼 한 멋! ‘린넨 셔츠’를 걸쳐보자!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트 / 선글라스-비비엠(bibiem) / 시계-다니엘웰링턴 / 백팩-체사레 파치오티 ​

 

 

 

 

자연스럽고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패턴 린넨 셔츠를 걸쳐보는 건 어떨까.

 

스카이 블루, 딥 블루 컬러 바디에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 린넨 셔츠는

 

패셔너블하면서 엑티브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때 팬츠는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착용해 셔츠 포인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팁이다.

 

 

 

린넨 셔츠, 화이트 팬츠와 함께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배가된다.

 

블랙 컬러의 투 브릿지가 매력적인 선글라스는 간편하게 멋을 내기 좋은 아이템.

 

여기에 큼지막한 블랙 레더 백팩과 네이비, 화이트, 레드 컬러가 조화로운 스트랩 시계를

 

매치하면 트렌디 캐주얼 한 린넨 셔츠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린넨 셔츠는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으로

 

더운 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남성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 중 하나다라며

 

린넨 셔츠와 함께 슬랙스, 데님 팬츠 등을 활용해

 

자신과 맞는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542&Menu=7&Page=16&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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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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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면서 간편하게 멋을 내고 싶다면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활용한 ‘이지룩’에 주목해보자.

 

쾌적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여름 ‘이지룩’ 패션 연출법을 소개한다.

 

 

▶  깔끔한 ‘티셔츠’로 스타일리시하게~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츠 / 선글라스-비비엠(bibiem) / 시계-다니엘웰링턴 / 샌들-클립(CLLIB) ​

 

 

 

장마철 직후 습한 날씨에는 깔끔하면서도 간편한 티셔츠 아이템이 안성맞춤이다.

 

버건디 컬러에 적당한 핏감의 티셔츠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간편하게 스타일 지수를 높여준다.

 

여기에 통풍감 있는 블랙 슬랙스와 투브릿지 프레임이 멋스러운 원형 선글라스를 같이 매치해

 

조화로운 티셔츠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이트 컬러 티셔츠는 매년 여름 가장 주목 받는 아이템.

 

이때 팬츠는 절개 라인이 가미된 데님 팬츠로 감각적이면서 스트릿한 감성을 높이고

 

미드솔이 푹신한 블랙 샌들을 함께하면 쾌적하면서 패셔너블한 여름 이지룩 스타일이 완성된다.

 

 

 

▶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반바지’ 활용법!

 

 

 

ⓒ 의류-지이크 파렌하이트 / 선글라스-비비엠(bibiem) / 시계-다니엘웰링턴 / 클러치-체사레 파치오티

 

 

 

시원함과 동시에 모던한 감성을 어필하고 싶다면 반바지가 제격이다.

 

화이트 컬러 바디의 반바지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키가 커보이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와 함께 비비드한 블루 톤의 피케 티셔츠와 원형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 남성적인 감성을 연출하고

 

네이비, 화이트, 레드 컬러 스트립 시계로 마무리를 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팁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성들은 블랙 반바지 만한 아이템이 없다.

 

여기에 반바지와 상반된 컬러의 상의와 레더 제질의 클러치를

 

포인트로 활용해 모던한 캐주얼 감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멋을 낼 수 있는 이지룩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많아진다라며

 

티셔츠나 반바지를 활용 할 땐 화사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324&Menu=7&Page=17&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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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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