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 남성·여성 전문 매장으로 나눠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루이 비통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자리한 남성 매장 외부 전경

ⓒ 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오는 29일 공개하는 부산 최초의 남성 전문 매장을 오픈하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위치한 부띠끄를 각각 여성(부산본점 1층)과 남성 전문 매장(에비뉴엘 지하 1층)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백화점 내 루이 비통 남성·여성 전문 매장을 각각 운영하는 컨셉은 한 공간에 남성과 여성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보다 특별한 개인 맞춤형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국내에서는 루이 비통 남성 전문 매장의 첫 지방 진출이자, 한국에 들어선 4번째 남성 전문 매장이다. 

 

루이 비통을 대표하는 문양 중 하나인 다미에 패턴이 돋보이는 외벽 및 내부 공간은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슈즈 및 의류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파리 방돔(Vendôme) 메종에 적용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해, 기존의 남성 매장의 박스형 디스플레이에서 나아가, 보다 창조적인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오픈된 형식의 선반들로 구성된 벽장이 조성되었다. 부산 지역 최초로 공개되는 남성 의류 컬렉션 공간은 깔끔하면서도 미니멀한 파사드 외벽과는 대조적으로 선명한 노란색상의 벽을 설치해 의상이 더욱 돋보이도록 획기적인 새로운 시도를 꾀하였다.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들어서는 루이 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에서는 루이 비통의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합류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데뷔작인 2019 봄-여름 컬렉션 또한 대거 선보인다. 이외에도 작년에 런칭한 남성 향수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채로운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루이 비통 고유의 철학이 담긴 맞춤제작 서비스인 스페셜 오더 제품 또한 주문 가능하다.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루이 비통 남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제품 셀렉션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의 데뷔작, 2019 봄-여름 컬렉션 제품

 

 

 

모노그램 솔라 레이 소프트 트렁크 백(왼쪽), 모노그램 RGB 키폴 백(가운데), LV 트레이너 스니커 부츠(오른쪽)

 

 

# 2019년 루이 비통에서 새롭게 출시한 주요 남성 제품 

 



타이가라마 컬렉션 디스커버리 백팩(왼쪽), 호라이즌 소프트 롤링 러기지(오른쪽)

 

 

 

루이 비통 남성 오 드 퍼퓸 컬렉션

 

자유를 향한 본능과 개척 정신을 자극하고, 자신을 찾아 나서는 모험에 헌정하는 루이 비통 남성 향수 컬렉션 5가지 향 : (왼쪽부터) 리멍시테(L’Immensité), 누보 몽드(Nouveau Monde), 오라쥬(Orage), 쉬르 라 루트(Sur la Route), 오 아자르(Au Hasard)

 

 

 

 

#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의 데뷔 컬렉션

 

지난 2018년 3월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발탁된 버질 아블로는 같은 해 6월, 파리 팔레 루아얄에서 2019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첫 컬렉션은 오즈의 마법사(Wizard of Oz)와 빛의 프리즘(prism)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루이 비통 2019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는 볼륨이 강조된 팬츠, 편안하고 여유로우면서도 격식을 차린 룩이 적절히 융합된 테일러링 스타일이 주목할만하다. 키폴, 스티머백 등의 아이코닉 백을 재해석한 가죽 제품은 물론, 하우스의 설립연도(1854) 및 설립자 루이 비통의 탄생일(8월 4일) 등이 숨은 코드로 새겨진 스니커즈 등의 슈즈 및 의류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 타이가라마 컬렉션

 

2019년 3월 새롭게 소개된 남성 제품 타이가라마 컬렉션(Taigarama Collection)은 루이 비통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타이가(Taiga) 가죽이 모노그램 캔버스와 만나 컬러풀하고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견고하면서 섬세한 타이가 가죽이 모노그램 캔버스와 그래픽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시크함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가라마 컬렉션은 가방에서부터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유연하고 도시적이면서 현대적인 형태로 선보인다.

 

 

 

 

# 호라이즌 소프트

 

마크 뉴슨(Marc Newson)이 디자인한 현대 여행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롤링 러기지 두 번째 에디션 호라이즌 소프트(Horizon Soft)는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인 모노그램을 재해석한 양면 자카드와 함께 만들어낸 3D 니트 소재로 제작되었다. 니트 소재는 신축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실로 만들어졌고, 봉제선이 보이지 않는 니팅 기법을 적용했다. 또한 마크 뉴슨은 호라이즌 소프트의 무게를 최소한으로 줄였고 부피는 최대한으로 늘려, 가볍지만 견고하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 매장 정보

제품 : 가죽제품, 가죽소품, 여행제품, 액세서리, 슈즈, 의류, 향수, 서적 컬렉션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 진구 가야대로 772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 지하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금요일과 주말 :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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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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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코어와 유스컬처의 유행은 사토리얼로 대표되는 포멀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 또는 사토리얼 테크라고도 불리는

이 스타일은 이전에 다루었던 다양성‘의 연장이자 경계의 벽을 허무는 신선하고

개성넘치는 아웃도어, 테크웨어의 또 다른 변화이다.





1.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 (MINIMALIST UTILITY)

cmmn swdn 랑방

사토리얼(Sartorial)은 테일러링, 즉 맞춤복과 사교에서 쓰이는 포멀한 옷을 말한다.

그리고 현재 계속 이어지고 있는 아웃도어 / 테크웨어 트렌드가 전통적이며

고집스러운 포멀웨어에도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런 사토리얼의 변화는 실루엣, 소재, 디테일에 과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어

기존의 고전적인 남성복과 캐주얼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글로벌 패션 분석업체인

트렌드스탑은 이런 움직임을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라고 불렀다.


트렌드스탑이 정의한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는 방수, 방진, 컨템포러리 케이블,

기능성 소재와 다목적 포켓등의 디테일과 포멀룩의 조화를 말한다.


방수기능의 테크웨어에 수트를 입은 CMMN SWDN,

아웃도어 베스트에 수트를 코디한 랑방.


2. 유틸리티 악세사리


etudes cmmn swdn 우영미

이런 격식을 갖춘 포멀룩에 아웃도어와 유틸리티의 조합은

현대 도시적 스타일(Modern Urban Style)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웃도어를 상징하는 암벽등반 로프와 버클(Etudes),

테크웨어를 기능성을 상징하는 베스트, 포켓 악세사리(CMMN SWDN)는

사토리얼을 상징하는 수트, 코트에 익숙치 않은 미묘한 디테일 요소를 만들어 낸다.

3. 디테일 살펴보기


랑방 cmmn swdn 몽클레어 etudes tonsure 루이비통

캐주얼한 디테일이 많이 추가 되었지만 보수적인 포멀웨어의 특징인 카키, 그레이,

블랙등 중립색상의 무게감은 잃지 않았다. 잘 재단된 고급스러운 수트와 코트,

블레이저 위에 아웃도어의 테크니컬 요소가 더해 진다.

등산화에서 영감을 얻은 어글리 청키 슈즈도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 /

사토리얼 테크 스타일을 살리기 좋은 아이템.


LOOKBOOK 1


Casely-Hayford 디올옴므 질센더 마르니 팩토텀 발리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를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포멀스타일링을 완성한 뒤 테크아우터 혹은 악세사리를 매치하면 된다.

굳이 창의적이 될 필요가 없다. 중립색상의 포멀룩/스마트 캐주얼 위에 아웃도어/

테크웨어, 악세사리를 더해주기만 하면 된다.


예를들어 단정한 셔츠 대신 트랙자켓, 집업 아노락 플리스를 이너웨어로,

페니백과 테크니컬 베스트를 마지막 아우터로 코디하는 등

아웃도어와 테크웨어를 레이어링해 과감한 스타일에 변화를 줘 보자.

고급스러운 소재 위에 올라간 기능성 아이템 코디는 새로운 실용적 포멀룩을 완성한다.

LOOKBOOK 2


Ambush Ambush C2H4 질센더

색상과 소재를 달리해 대조를 통한 참신함을 더할 수도 있다.

가죽 로프, 체스트 포켓, 다기능 페니백의 정교한 요소와 보수적 색체,

고전적인 스타일링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아이러니한 재미를 더한다.

이런 미니멀리스트 유틸리티의 유행은 패션위크 스트릿 뿐만

아니라 사토리얼룩을 대표하는 피티워모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특징이다.

아래의 스트릿 스타일 이미지를 살펴보자.


STREET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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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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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몽크 스트랩 vs 로퍼, 남성 구두 이것만 알면 끝!

뜨거운 햇살, 이곳 저곳으로 떠나는 8월.

오늘도 쉴 틈 없이 발걸음을 움직이는 남자들이여

젠틀한 남자들의 로맨틱한 발걸음을 위한 구두 스타일링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 다양한 매력의 더블 몽크 스트랩

ⓒ 파라부트(PARABOOT) / 버윅(BERWICK) / 락포트(ROCKPORT)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몽크 스트랩.

그 중에서 더블이야 말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 다양한 구두 제품 중 남자의 신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몽크 스트랩 슈즈이다.

수도승의 신발에서 유래된 아이템 몽크 스트랩, 젠틀한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락포트에서 메달리온 펀칭으로 디테일을 더한 몽크 스트립을 출시하였다.

기본적인 블랙이 무난하긴 하지만 이와 다른 분위기를 가진 브라운도 괜찮다.

브라운은 블랙과 함께 양대산맥의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가죽제품이 식상 하다면 파라부트의 스웨이드는 어떨까.

스웨이드 소재만의 매력을 더해 슈즈에 편안함을 불어 넣어준다.

평범한 아이템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버윅의 몽크로 특별함을 더해 보자.

가죽의 느낌을 살려 기존과 다르게 독특함을 표현할 수 있다.

▶ 활용도 높은 센스의 로퍼

ⓒ 로크(LOAKE) / 바커(BARKER) / 알든(ALDEN) / 락포트(ROCKPORT)



신발계의 아이돌! 바로 로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로퍼는 흔히 신발계의

멀티플레이어라고 불린다. 그만큼 수트와 캐주얼룩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고 편안한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바커와 락포트의 페니 로퍼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로퍼이다.

여성들도 많이 착용하는 페니 로퍼는 당신에게도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해 줄 것이다.

로퍼의 대명사 로크의 브라운 로퍼, 락포트의 탄 컬러의 로퍼는 스웨이드 재질로

클래식한 감성이 좀 더 묻어난다.

페니 로퍼가 비교적 단조로워 보인다면 태슬이 달린 로퍼를 추천한다.

남녀노소 착용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의 로퍼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멋을 살려보자.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675&Menu=7&Page=4&Field=T&Key=&Order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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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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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려고 단정하게 입었는데, 혹은 유행에 뒤처지는 것처럼 보여지기 싫어

신경쓰고 나갔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첫눈에 비호감 캐릭터로 찍힐 수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첫만남에서부터 얼굴과 교양이 있는 사람인가를

무의식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그런 이미지를 일차적으로 옷차림이 만들어준다.

첫만남에서 무엇을 입어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120% 보여줄 수 있을까?



언제나 인기 1순위 부드러운 프레피룩

대학생이나 회사원이 아니더라도

편안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을 주어 여자들이 선호한다.

프레피룩은 동부 명문대 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입던 캐주얼웨어에서 발전한 스타일롱 흰색, 남색, 청록색 등 영국적 색채에 굵은 줄무늬나 체크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폴로셔츠, 옥스퍼드 셔츠, 치노팬츠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너무 전통을 따져서 일명 ’범생이’ 느낌만 주의한다.

유능한 비즈니스맨의 주말패션

프레피룩과 비슷하지만 아이템이 좀 다르다.

체크무늬, 굵은 줄무늬는 배제하고 가는 줄무늬 위주로 한다.

색은 검은색, 회색, 흰색, 베이지색 위주로 더욱 도시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흔히 말하는 세미 정장으로 보통 정장품 재킷과 셔츠에 깔끔한 청바지 혹은

치노 팬츠를 더한 스타일이다. 캐주얼 수트에 로퍼를 신기도 한다.

셔츠는 흰색, 연한 분홍색, 하늘색 등 가능한 밝은 색이 좋고 편안하게

단추 한 두개를 열어 입니다. 캐주얼 웨어라도 절제된 느낌이 있다.

재킷과 셔츠만 잘 걸쳐도 남자는 훨씬 전문적이고 유능한 느낌으로 보인다.




+ 실패확률 90% 이상! 비호감 옷차림

남자의 노출 패션

남자들이 소개팅에 나온 여자가 지나치게 야한 차림으로 나오면 거부감이 들 듯,

여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은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줄도 모르고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 목선이 깊게 팬 상의 아이템,

아이돌이 무대 위에서 가슴팍을 보여주는 건 섹시하지만 처음 만난 남자가

갈비뼈가 보이도록 깊이 팬 셔츠나 단추 서 너 개쯤 푼 셔츠 차림으로

나오면 참으로 당혹스럽다.

짧아 보이는 옷차림

남자들은 여자들이 키를 너무 따진다고 하지만 조금 키가 작더라도

센스 있는 옷차림을 하면 여자들이 정확한 키를 알기란 어렵다.

마치 남자들이 여자 몸무게를 잘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바지를 내려 입고 하이탑 스니커즈나 부츠를 신고 바지 밑단을 접어 올리면

일차적으로 다리가 짧아 보인다. 또 지나치게 달라붙거나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바지도 하체를 왜소해 보이게 한다. 더불어 윗부분이 납작하게 가라앉은

헤어 스타일도 키가 작아 보이게 한다.

당신의 첫인상의 많은 부분을 옷차림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겠지만

사실이다. 패션을 가장 잘 보이는 자기 표현이니 조금만 노력해서 멋진

여친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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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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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먼스웨어에서 불던 맥시멀리즘의 트렌드는

작년 남성 패션으로 넘어오기 시작했고

구찌, 베르사체, 돌체앤 가바나, 마르니 등 밀란을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브랜드에서

맥시멀리즘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간결하고 도시적인 미니멀리즘과는 반대로 맥시멀리즘은 화려하고 과장된 디자인으로 관능적, 자극적, 풍부한 시각적 미학을 가진다.


흑백, 그레이의 색조와 억제된 디테일, 간소화된 실루엣은 미니멀을

잘 보여주는 특징인 반면에, 현재의 맥시멀리즘을 이끌고 있는 아래 구찌의 룩북을

살펴보면 그 반대되는 특징을 금방 알 수 있다.

구찌2019 봄 여름 룩북

구찌 2019 가을 겨울 룩북

풍성하고 넉넉한 실루엣, 화려하면서도 촌스런 색상블럭, 다채로운 프린팅과 패턴은

맥시멀리즘의 핵심이다.

패션계의 화두인 젠더 뉴트럴(젠더리스), 70년대의 자유로운 복고의 유행은

구찌의 무드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그가 진단한 것과 같이 놈코어의 유행을 지나 현재는 자신이 입고 싶은 것을

입는 시대이며 90년대의 캘빈클라인과 같은 뉴욕 브랜드들이 보여줬던 미니멀리즘이 전적으로 사라지지도 않겠지만

맥시멀리즘의 요소들은 다가오는 2019년도를 장식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사실 이렇게 화려한 맥시멀리즘보다는 미니멀리즘이 일상적인 패션에는 효과적일 것이나 몇가지 요소들을 확인해보고

창의적으로 적용해 본다면 성공적인 맥시멀리즘 코디를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5가지 맥시멀리즘의 특징들을 알아보고

실용적인 코디를 완성해 보도록 하자.

1. 맥시아웃핏

쿠플스 이타우츠 이타우츠 안드레아 폼필리오

오프화이트

맥시멀리즘의 큰 특징은 엄청나게 크고 과장된 실루엣이다.

손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긴 소매길이,

아빠옷과 같은 안티핏,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맥시코트등 극대화된 볼륨은

맥시멀리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맥시코트, 와이드숄더 블레이저, 드랍숄더 자켓, 와이드팬츠, 오버사이즈 트럭커데님은 현재 쉽게 구할 수 있는 안티핏 아이템들이다.

맥시아웃핏을 활용한 코디는 현재의 트렌드와도 일치하니 쉽게 코디해보자.

2. 레이어링

라프 시몬스 메종키츠네 아미 Unravel

랑방 그라운드제로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lemaire

간결한 실루엣과는 다르게 많은 층을 쌓는 레이어링 룩 역시 맥시멀리즘의 특징이다.

층을 쌓는다는 것은 다양한 소재와 패턴, 색상의 결합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독창적인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현재는 과장된 실루엣이 유행이니 몇가지 레어이링을 통해

벌크업된 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다

. 트렌치코트와 파카를 겹쳐입은 라프시몬스, 데님자켓에 패딩베스트를 매치한 아미, 긴팔 셔츠위에 반팔셔츠를 매치한 랑방,

두개의 셔츠를 겹쳐입은 lemaire.

3. 팝컬러

Ovadia&Sons CMMN_SWDN 벨루티 Death-to-Tennis

눈을 사로잡는 화려한 컬러블럭을 통해 대담하고 독창적인 맥시멀리즘을

표현할 수도 있다.

2019 올해의 컬러인 코랄, 네온과 봄 여름의 전통적인 계절색상인

블루, 레드, 옐로우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자.

코랄과 네온과 같은 형광색은 악세사리를 비롯한 아웃도어웨어를 시작으로

캐주얼까지 번져가고 있다.

시작은 신발, 티셔츠, 양말, 볼캡등 적은 부위에 포인트로 사용해보면서 조금씩 색상을 섞어나가도록 하자.

4. 화려한 패턴

체크와 스트라이프를 활용한 – 스텔라맥카트니 타미힐피거 부후맨 CMMN SWDN

애니멀 프린팅을 활용한 – 저스트카발리 쿠플스 triple-RRR 쿠플스

하와이안과 같은 컬러풀한 프린팅의 – 안드레아 폼필리오 AMIRI Linder 필립 림

카모플라주, 모노그램의 오프화이트 발렌티노 몽클레어2 카파

미니멀리즘의 시대에는 많은 패턴과 프린팅을 섞는 것은 색상출동과

함께 대표적으로 피해야 할 룰이었다.

하지만 의도적 충돌을 즐기고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두가지를 섞는다면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은 항상 중립색상을 바탕에 두고 하나의 패턴을 더하는게 정석이며 두가지 이상의 패턴을 섞는다면 하나의 패턴을 메인에, 다른 하나의 패턴이 메인 패턴을 보조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메인패턴은 눈에 잘 띄고 시선을 사로잡는 강한 패턴,

보조패턴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패턴을 사용해보자.

하와이안 프린팅을 메인에 두고 촘촘한 체크 숏팬츠로 코디한 안드레아 폼필리오,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트로피컬 가디건에 핑크체크 셔츠를 두른 AMIRI,

체크 트렌치코트에 사이드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한 스텔라 맥카트니.

5. 로고 / 슬로건 / 자수

Études 쿠플스 그라운드제로 R13

스텔라맥카트니

화려한 프린팅과 함께 다채로운 자수, 로고의 조합도 풍부한 맥시멀리즘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로고 디테일이 잘 드러나는 테크웨어, 아웃도어웨어, 슬로건 머플러,

빈티지 티셔츠, 자수 보머등을 적극 활용해보자.

출처 : 넥스트스타일

원문보기 : https://nextstylemag.com/%ED%98%84%EC%9E%AC-%EB%82%A8%EC%9E%90-%ED%8C%A8%EC%85%98%EC%9D%80-%EB%AF%B8%EB%8B%88%EB%A9%80%EB%A6%AC%EC%A6%98%EC%9D%B4-%EC%95%84%EB%8B%8C-%EB%A7%A5%EC%8B%9C%EB%A9%80%EB%A6%AC%EC%A6%98%EC%9D%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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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리스의 유행이 지나고 놈코어로 넘어오면서 양말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길거리는 이미 와이드팬츠와 발목을 원히 드러내는 크롭팬츠의 유행으로

넘쳐나고 있다. 패션의 완성을 양말이라고도 한다.

기본적인 화이트 / 블랙 삭스와 컬러삭스를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1. 색상 일치 시키기


이에스엔 알렌느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 좋은 방법은 하의 / 양말 / 신발의 색상을 일치시키는 것이다.

일치된 색상은 간단명료한 이미지와 함께 실루엣을 잘 정의내린다.

하나의 컬러로 하의를 코디해 상대적으로 상단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용이하다.

특별히 컬러팬츠가 유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어디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블랙, 그레이와 같은 무채색 혹은 베이지, 아이보리, 브라운, 네이비와 같은 중립색상의 바지를 입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짙은 네이비 혹은 블랙 컬러의 양말을 어두운 색상의 바지와 일치시켜 보자.


디그레 얀13 이에스엔

색상을 일치시키는 두번째 방법은 양말색상을 바지에다 맞추는 것으로,

수트와 같은 포멀웨어에도 적용되는 기본적인 룰이다. 양말과 바지의 일치된 색상이

바지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안정적인 색조합과 일치된 하의의 실루엣은

댄디즘 스타일링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다.



라이풀 브아빗 얀13

마찬가지로 신발과 양말을 매치할 수도 있다. 신발이던 바지던 양말을 일치시킨다는

점에서 스타일과 색상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코디 균형에

도움이 된다. 이 경우는 체크 패턴 팬츠, 라이트 워싱데님과 같이 양말 선택이

쉽지 않은 경우에 효과적이다.


바지와 양말을 매치시키는 기본적인 룰 외에도 양말 선택이 고민될때는 보통 바지보다

어두운 양말을 선택하는 것이 상식이다.

2. 블럭 추가하기

데어로에 파르티멘토

색상을 일치시키는 방법이 댄디즘에 가까웠다면 색상 블럭을 추가하는 방법은

캐주얼에 가깝다. 데어로에, 파르티멘토 룩북은 전형적인 3컬러, 2컬러 코디로써

이너웨어 혹은 상단의 악세사리와 치시키는 기본적인 룰이다.

발목에 컬러블럭을 추가한다면 3컬러 코디가 가장 무난하다.

코디에 많은 너무 많은 색상이 쓰인다면 양말을 하의나 신발과 색을 통일해주는편이 좋긴하나,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의 장점을 살려 여러 코디에 양말 블럭을 추가해보는 걸 추천한다. 굳이 3컬러 코디에 갖혀있을 필요는 없다.

블루 카디건, 화이트 셔츠,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양말을 매치해 3컬러룩을 완성한

데어로에, 블랙 컬러 기조를 유지하며 이너웨어와 양말에 밝은 색상을 추가한

파르티멘토의 2컬러 코디.

데어로에 얀13 얀13 아티팩츠

이렇게 양말로 블럭을 추가하는 코디는 활동적이며 젊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중립색상인 베이지, 브라운, 네이비 등으로 코디해서 많은 컬러가 쓰였지만 안정적인 균형이 돋보이는 데어로에, 더블코트에 크롭팬츠와 양말 블럭을 더해 캐주얼을 살린

얀13, 데님과 함께 크롭팬츠로 양말 블럭을 추가해 젊은 이미지를 완성한 얀13,

아티팩츠.

3. 양말을 포인트로


핀터레스트

그렇다면 컬러 삭스의 코디는 어떻게 될까? 색상이 주는 시각적 효과를 그대로 살려

발목에 악센트를 줄 수 있다. 컬러 삭스에 중점을 두는 만큼 아웃핏은 무채색,

어두운 중립색상으로 코디가 될 것이다.



핀터레스트

개인적으로는 발목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포인트를 주는 코디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보통 사람의 시선은 자신의 눈이 위치한 곳에서 시작해 아래로 내려간다.

보통 키작은 사람들이 착시효과를 위해 상체에 포인트를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컬러삭스의 균형적인 코디를 위해서 상체에 힌트를 제공해 보자.

상단에 등장하는 색상은 양말 색상의 좋은 단서가 되어 균형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넥스트스타일

원문내용 : https://nextstylemag.com/%EB%82%A8%EC%9E%90-%EA%B2%A8%EC%9A%B8-%ED%8C%A8%EC%85%98%EC%97%90-%EC%89%BD%EA%B2%8C-%EC%96%91%EB%A7%90%EC%9D%84-%EC%BD%94%EB%94%94%ED%95%98%EB%8A%94-%EB%B0%A9%EB%B2%95/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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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유행 아이템에 대한 집중은 스타일 트렌드에 자연스럽게 소홀해지며 같은 스타일의 반복만 있을뿐이다. 유행은 빠르게 변해가며 디자이너들은 매시즌 변화를 꾀한다. 패션의 홍수속에서

자신에게 잘 어울릴 스타일 목록을 만들어서 대입하는 것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다.




월요일 - 스마트캐주얼룩 / 모던 캐주얼룩

누구에게나 무난히 잘 어울리며 특히 이성에게 높은 호감을 살 수 있는 스마트/ 모던 캐주얼룩.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스마트 캐주얼룩은 변하지 않는 남성들의 필수 스타일이다.

고전적인 아이템과 미니멀한 아이템 조합은 어느 장소에서나 쉽게 녹아들것이며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코디의 핵심은 미니멀리즘임을 잊지 말자.

블레이저, 셔츠/티셔츠, 슬랙스 조합과 같은 고전적인 매치는 스마트캐주얼에서 항상 유효하다.

억제된 디테일과 날렵한 실루엣은 이 스타일에서 지향해야할 방향.

어떤 스타일보다 좀 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스타일.

핵심 제품 – 블레이저, 싱글/트렌치 코트, 슬랙스, 로퍼, 스니커즈, 토트백, 클러치백










화요일 – 밀리터리룩

군복은 패션 역사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스마트 캐주얼이 비교적 격식에 맞는 스타일이라면

밀리터리 룩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이다. 현대적 밀리터리룩은 그 특성이 강하게 들어나는 아이템 한두가지만으로

충분히 표현 할 수 있고 다른 스타일과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면 MA-1, 보머자켓, 부츠만으로 밀리터리 룩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

핵심 제품 – MA-1, 보머자켓, A-1등 각종 밀리터리 자켓, 그레이트코트, 워커, 부츠, 데님, 크로스백









수요일 – 스포츠럭스룩 / 스트릿 스타일룩

보통 스포츠 스타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무릎 튀어나온 후줄근한 운동복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포츠럭스 스타일이 편안함과 활동성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으나 우리가 떠올리는 부정적인 이미지와는 다른다.

물론 이런 스타일로 격식을 차린 자리에는 나갈 수 없겠으나 잘만 착용한다면 멋져보일 수 있다.

스포츠럭스의 핵심은 현대적 도시 스타일과의 결합, 그리고 스트릿 스타일의 젊음과 결합이다.

특히 최근 트렌드는 고전적 의류와의 매치도 과감하게 시도되고 있기에 기존의 평범함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사이드 스트라이프 팬츠, 조거팬츠, 트랙자켓은 스포츠 럭스를 시도해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들이다.

핵심 제품 – 트랙자켓/팬츠, 윈드브레이커, 판초 아노락 자켓, 사이드 스트라이프 팬츠, 조거팬츠 스니커즈, 범백





목요일 – 놈코어룩 / 대디코어룩

몰개성, 평범함을 추구하는 놈코어룩. 여기에 최근의 트랜드는 주말 아버지의 옷장을 보는 듯한 대디코어로 진화하고 있다.

패션에 있어서 이렇게 정형화 되지 않은 흐름은 기존의 것과는 다른게 쉽게 정의 내릴 수 없기에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반대로 이것이 놈코어/대디코어룩의 장점이 되기도 한다.

이 스타일의 유행은 80/90년대의 분위기와 일맥상통하기도 한다. 때문에 현재의 레트로 트렌드 요소를 잘 파악한다면

쉽게 스타일을 꾸며갈 수 있을 것이다. 오버사이즈, 화이트삭스, 청키 대디 스니커즈, 와이드 크롭 팬츠,

중청워싱 데님등으로 상의는 턱킹(집어넣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핵심 제품 – 후디, 데님자켓, 스웻셔츠, 스니커즈, 보머, 트랙자켓, 범백






금요일 – 락커빌리룩


1950년대 락엔롤 음악과 패션을 교착점에서 출발한 락커빌리 스타일.

한껏 부풀린 퀴프헤어와 가죽바이커, 데님자켓, 볼링셔츠, 부츠등으로 이 스타일을 정의내릴 수 있다.

여전히 락커빌리는 남성성과 반항적 이미지를 드러내는데 무엇보다 좋은 스타일이며 현재의 레트로 트랜드에도 잘 부합한다.

락커빌리 스타일은 올바른 아우터의 선택에서부터 시작한다. 남성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가죽/스웨이드 바이커, 테디보이의

전유물과도 같은 체스터필드 싱글코트에 특성을 고려한 슬랙스/데님, 스니커즈/부츠를 선택하도록 하자.



핵심 제품 – 가죽/스웨이드 자켓, 데님 자켓, 싱글코트, 보머, 청바지, 부츠, 백팩




출처 : 넥스트스타일

원문보기 : https://nextstylemag.com/%EB%82%A8%EC%9E%90-%EB%8C%80%ED%95%99%EC%83%9D-%EA%B0%9C%EA%B0%95-%EC%BD%94%EB%94%94-%EC%9A%94%EC%9D%BC%EB%B3%84-%EC%8A%A4%ED%83%80%EC%9D%BC-%EC%A0%95%EB%A6%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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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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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이너웨어 코디로 많이 쓰인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을 겨울은 상대적으로 아우터에 집중되는 시즌이지만 매년 각광받는 이너웨어의 흐름이 존재하고 그에 따라 코디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아우터만큼 기본 베이스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디 이미지와 함께 대표 아이템 5가지를 뽑아 보았다.


1. V-넥

시그니처 딘스 에스파이벗 언아웃핏

​​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V-넥 스웨터 / 니트가 남성 런웨이, 브랜드 룩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금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셔츠위에 V-넥 스웨터를 매치한 시그니처와 언아웃핏의 룩북은

전형적인 이너웨어 코디지만 짧은 크롭기장의 V-넥스웨어로 레이어링 효과를 극대화한 언아웃핏은 좀 더 트렌드에 치중한 코디.

또한 딘스와 에스파이벗과 같이 터틀넥 + V-넥 혹은 넥밴드 + V-넥 레이어링 조합은 이번 시즌 많이 볼 수 있는 코디법이며 범용성 또한 뛰어나기에 많이 시도해 보길 권한다.

2. 집-업

아미 케이슬리 헤이포드 에터 아미

남성패션에 코프코어와 같은 아웃도어의 유행은 집업 니트, 저지 혹은 후디와 같은

기능성이 뛰어난 이너웨어 아이템의 다양한 코디법을 만들어 냈다.

세미포멀룩에 기능성 아이템을 더해 활동적이고 가벼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턱킹(넣어입기)을 통해 레트로한 비율의 재미를 더한 케이슬리 헤이포드,

기능성 아이템의 특성인 밝은 원색 컬러를 이너웨어로 매치한 아미.

3. 터틀넥

발렌시아가 by SSENSE 얀13 필립림 아미

쉽게 코디할 수 있는 터틀넥 역시 이너웨어의 좋은 선택이다.

적당히 몸을 잘 감싸는 터틀넥으로 고전적인 스마트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SSENSE, 얀13) 오버사이즈 터틀넥으로 스트릿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도 있다.

올해의 대표 컬러는 네온, 코랄 컬러이니,

밝은 형광색 이너웨어로 코디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코트, 푸퍼자켓, 데님, 보머 및 레더자켓 등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은

터틀넥의 가장 큰 장점.

누구나 한벌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

4. 후디


필립림 나우앤투마로 메종키츠네 아미

패션에 캐주얼함을 더할 수 있는 후디는 언제나 남성 패션에 기본 아이템이지만 코디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다면 변칙적인 레이어링을 시도해 보자.

터틀넥과 후디조합으로 코디한

필립 림, 메종 키츠네 역시 올 시즌 각광받는 매치,

후디를 가장 안쪽에 겹쳐입은 나우앤투마로.

5. 크루넥



아미 딘스 언아웃핏 아크네 스튜디오

크루넥 아이템 역시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이너웨어이며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

블랙진과 첼시부츠 여기에 캐주얼한 크루넷 로고 스웻셔츠를 매치한 아미, 밝은 옐로우 크루넥 니트와 싱글코트를 매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그레이 스웻셔츠로 편안하고 스포티한 룩북 완성한 언아웃핏



출처 : 넥스트 스타일

원문 보기 : https://nextstylemag.com/%EC%9C%A0%ED%96%89%ED%95%98%EB%8A%94-%EB%82%A8%EC%9E%90-%EB%8B%88%ED%8A%B8-%ED%9B%84%EB%93%9C%ED%8B%B0-%EC%9D%B4%EB%84%88%EC%9B%A8%EC%96%B4-%ED%8C%A8%EC%85%98-5%EA%B0%80%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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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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