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스니커즈 전성시대. 캐주얼한 스트리트 웨어부터 포멀한 수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손쉽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여름 스타일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트렌디한 스니커즈 연출법을 알아보자.

 

 

 

 

▶ 화이트의 미학

ⓒ 무크

 

 

 

 

 

ⓒ (왼쪽부터) 겐조옴므, 오니츠카타이거

 

 

 

 

이제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화이트 스니커즈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화이트 스니커즈는 팬츠와의 매치도가 중요한데, 10부 정도 길이에 무심하게 통으로 떨어지는 라인으로 몸에 딱 맞는 핏을 찾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셀비지 데님, 슬랙스 팬츠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셀비지 데님은 밑단을 발목이 살짝 드러날 만큼만 롤업해야 클래식한 멋을 살릴 수 있고 슬랙스는 모던한 분위기를 살리고 댄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

 

ⓒ (왼쪽부터) 무크, 무크, 시스템옴므

 

 

 

 

 

ⓒ (왼쪽부터) 오니츠카타이거, 겐조옴므

 

 

 

 

계절과 트렌드에 상관없이 블랙 컬러는 특유의 시크하고 미니멀한 매력으로 평범하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이 있어

트렌드세터에게 환영받는 컬러이다.

 

격식 있는 차림에 운동화는 너무 캐주얼하고 구두보다 편한 슈즈를 찾는다면 블랙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하의는 밝은 컬러보다 블랙이나 인디고 등 어두운 컬러 팬츠를 선택해 신발과 컬러감을 통일시켜 팬츠와 신발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여름이라 올 블랙이 부담스럽다면 화이트아웃솔로 한층 가볍고 세련된 스니커즈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211&Menu=7&Page=16&Field=T&Key=&OrderId=1

 

깔끔한 화이트 VS 시크한 블랙, 남자 스니커즈 스타일링 TIP

이번 여름 스타일과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트렌디한 스니커즈 연출법을 알아보자.

zine.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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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러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ww.bysu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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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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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에 양말은 누구나 지켜야 하는 예의범절이었고, 암묵적인 룰이었지만

최근에는 멋쟁이들만 실천한다는 ‘맨발로 신기’가 일상적인 스타일이 될 만큼 대중화되었으니!

남자들도 시즌과 스타일에 따라 구두를 맞춰 신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양말을 벗고 발등을 드러내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것.

 

 

 

 

금강제화, 에스쁘렌도

 

 

 

 

에스쁘렌도, 지방시 2013 S/S, 구찌 2013 S/S, 알렉산더 맥퀸 2013 S/S

Hot Summer 비즈니스 맨이라면 보통 일주일에 5일은 구두를 피할 수 없으니,

위처럼 트렌디한 여름용 비즈니스 슈즈를 준비해야 한다.

최근에는 겉은 부드러운 소가죽에 안감은 메쉬 소재를 활용하여 바람이 통하게 만든 스마트한 슈즈가 인기인데,

이러한 슈즈는 건조가 빨라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에도 쾌적한 발 상태를 만들어 주어서

비즈니스 맨들에게 제격이다.

 

요즘은 앞부분을 많이 덮는 답답한 블랙 구두보다는 슬림한 실루엣에 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브라운이나 베이지 계열의 슈즈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디자인은 발등과 발목이 많이 드러나는 것이 시원해 보이며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태슬이나 윙팁 등의 장식을

활용한 구두도 멋스럽다. 또한 여름의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을 찾는 고객도 많이 늘어났다.

브라운 컬러는 한층 밝아졌으며 오렌지나 베이지 옐로우 등을 활용한 세련된 배색은 남자 구두의 단조로움을 없애면서

색다른 분위기까지 자랑한다. 요즘 인기 있는 보트슈즈는 시원한 업무복장이란 뜻의 ‘쿨 비즈 룩’이 대세를 이루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는데, 피케 셔츠나 쇼트 팬츠와 매치하여 보다 캐주얼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루이비통 2014 S/S 컬렉션, 발렌시아가 2013 F/W 컬렉션,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2013 A/W 컬렉션

 

 

 

구찌 2013 F/W, 돌체앤가바나 2013 F/W

 

 

 

알렉산더 맥퀸, 존갈리아노, 지방시 제품

2013-2014 F/W 전통적이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래지향적이면서

모던한 디테일이 적용된 남성 신발이 꾸준한 강세다.

밑창에 독특한 프린트를 넣어주거나, 메탈릭한 금속 소재를 활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린 것이 포인트!

또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로퍼에 유니크한 자수를 넣어 캐주얼함을 최대한 살리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도출해낸 신사화가 밋밋한 남성복에 스타일리시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2014년까지 유행할 가벼운 소재의 슬립온이나 오피스룩에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캐주얼화도 눈 여겨 보자.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11052&Menu=7&Page=11&Field=T&Key=&OrderI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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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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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몽크 스트랩 vs 로퍼, 남성 구두 이것만 알면 끝!

뜨거운 햇살, 이곳 저곳으로 떠나는 8월.

오늘도 쉴 틈 없이 발걸음을 움직이는 남자들이여

젠틀한 남자들의 로맨틱한 발걸음을 위한 구두 스타일링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 다양한 매력의 더블 몽크 스트랩

ⓒ 파라부트(PARABOOT) / 버윅(BERWICK) / 락포트(ROCKPORT)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몽크 스트랩.

그 중에서 더블이야 말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 다양한 구두 제품 중 남자의 신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몽크 스트랩 슈즈이다.

수도승의 신발에서 유래된 아이템 몽크 스트랩, 젠틀한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락포트에서 메달리온 펀칭으로 디테일을 더한 몽크 스트립을 출시하였다.

기본적인 블랙이 무난하긴 하지만 이와 다른 분위기를 가진 브라운도 괜찮다.

브라운은 블랙과 함께 양대산맥의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가죽제품이 식상 하다면 파라부트의 스웨이드는 어떨까.

스웨이드 소재만의 매력을 더해 슈즈에 편안함을 불어 넣어준다.

평범한 아이템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버윅의 몽크로 특별함을 더해 보자.

가죽의 느낌을 살려 기존과 다르게 독특함을 표현할 수 있다.

▶ 활용도 높은 센스의 로퍼

ⓒ 로크(LOAKE) / 바커(BARKER) / 알든(ALDEN) / 락포트(ROCKPORT)



신발계의 아이돌! 바로 로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로퍼는 흔히 신발계의

멀티플레이어라고 불린다. 그만큼 수트와 캐주얼룩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고 편안한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바커와 락포트의 페니 로퍼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로퍼이다.

여성들도 많이 착용하는 페니 로퍼는 당신에게도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해 줄 것이다.

로퍼의 대명사 로크의 브라운 로퍼, 락포트의 탄 컬러의 로퍼는 스웨이드 재질로

클래식한 감성이 좀 더 묻어난다.

페니 로퍼가 비교적 단조로워 보인다면 태슬이 달린 로퍼를 추천한다.

남녀노소 착용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의 로퍼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멋을 살려보자.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675&Menu=7&Page=4&Field=T&Key=&Order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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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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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워커는 실용적인 측면과 디자인적 측면을 동시에 만족 시켜주는 가을/겨울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단지 패션뿐만 아니라, 실용적 측면에서의 다양한 특성들로 추운 날씨에 안전하게 날 수 있게 한다.

캐주얼 스타일이든 포멀한 스타일이든 부츠는 필수 아이템이다.

쌀쌀한 날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워커/부츠 트랜드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1. Dress Boots



남자 워커 / 부츠가 꼭 캐주얼에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윙팁부츠로 대표되는 드레스부츠는 몇년전부터 남자 워커 패션에 있어서 큰 유행을 보여주고 있다.

윙팁부츠뿐인가, 이 외에도 처커부츠, 더비부츠, 옥스포드 부츠등 수트와 슬랙스에 잘 어울릴 부츠는 넘친다.


오피스룩, 스마트 캐주얼에 완벽히 대응하여 주중에는 포멀한 느낌을 살리고 주말에는

인디고진과 항공봄버자켓, 가죽자켓등을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턴업 슬랙스 혹은 치노, 인디고진의 롤업은, 부츠를 같이 스타일링 하는데 있어서 필수이다.


아래는 드레스부츠를 코디한 스트릿 사진들이다

그레이 모직 턴업 슬랙스 혹은 짧은 기장의 슬랙스와 클래식한 매치.롤업 인디고진과

카고팬츠와의 캐주얼한 조합도 눈여겨 볼만 하겠다.


LOOKBOOK : Street Style



2. Hiking Boots


최근 몇시즌에 걸쳐 남성복시장에서 아웃도어의 약진은 대단했다.

부츠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세련되고 견고하며 실용적인 이 아이템이 유행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이때까지의 일반적인 부츠와는 다른 매력으로, 파카와 봄버와 같은 아웃도어 패션과 아주 좋은 궁합을 보이며, 포멀한 슬랙스와 코트에도 무리없이 착용가능하다.

LOOKBOOK : Street Style



3. Workwear Boots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부츠인 워커웨어 부츠. 힘들고 거친노동을 위해 설계된게 시초다.

그렇기에 내구성만큼은 으뜸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대에 와서 이런 남자 워커부츠는 패션과 기능 사이에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관리만 잘 해준다면, 평생 여러분의 발을 책임져줄 아이템.

가죽자켓, 롤업 인디고진, 야상등등 캐주얼하고 거친 남성적인 복장에 잘 대응한다.

슬림 스트레이트 인디고진, 블랙진은 워커부츠와 최고의 코디가 될 것.

LOOKBOOK : Street Style

출처 : 넥스트스타일 FASHION TIPS

원문보기 : https://nextstylemag.com/%eb%82%a8%ec%9e%90-%ec%9b%8c%ec%bb%a4-%ed%8c%a8%ec%85%98-%ea%b0%80%ec%9d%b4%eb%9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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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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