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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몽크 스트랩 vs 로퍼, 남성 구두 이것만 알면 끝!

뜨거운 햇살, 이곳 저곳으로 떠나는 8월.

오늘도 쉴 틈 없이 발걸음을 움직이는 남자들이여

젠틀한 남자들의 로맨틱한 발걸음을 위한 구두 스타일링 아이템을 주목해 보자.

▶ 다양한 매력의 더블 몽크 스트랩

ⓒ 파라부트(PARABOOT) / 버윅(BERWICK) / 락포트(ROCKPORT)


다양한 매력을 가진 몽크 스트랩.

그 중에서 더블이야 말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 다양한 구두 제품 중 남자의 신발장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바로 몽크 스트랩 슈즈이다.

수도승의 신발에서 유래된 아이템 몽크 스트랩, 젠틀한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락포트에서 메달리온 펀칭으로 디테일을 더한 몽크 스트립을 출시하였다.

기본적인 블랙이 무난하긴 하지만 이와 다른 분위기를 가진 브라운도 괜찮다.

브라운은 블랙과 함께 양대산맥의 컬러이기 때문에

어떤 의상과 매치해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가죽제품이 식상 하다면 파라부트의 스웨이드는 어떨까.

스웨이드 소재만의 매력을 더해 슈즈에 편안함을 불어 넣어준다.

평범한 아이템에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버윅의 몽크로 특별함을 더해 보자.

가죽의 느낌을 살려 기존과 다르게 독특함을 표현할 수 있다.

▶ 활용도 높은 센스의 로퍼

ⓒ 로크(LOAKE) / 바커(BARKER) / 알든(ALDEN) / 락포트(ROCKPORT)



신발계의 아이돌! 바로 로퍼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로퍼는 흔히 신발계의

멀티플레이어라고 불린다. 그만큼 수트와 캐주얼룩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고 편안한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바커와 락포트의 페니 로퍼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사계절 모두 활용 가능한 로퍼이다.

여성들도 많이 착용하는 페니 로퍼는 당신에게도 센스 넘치는 룩을 완성해 줄 것이다.

로퍼의 대명사 로크의 브라운 로퍼, 락포트의 탄 컬러의 로퍼는 스웨이드 재질로

클래식한 감성이 좀 더 묻어난다.

페니 로퍼가 비교적 단조로워 보인다면 태슬이 달린 로퍼를 추천한다.

남녀노소 착용할 수 있는 무한 매력의 로퍼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멋을 살려보자.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3675&Menu=7&Page=4&Field=T&Key=&OrderId=2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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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려고 단정하게 입었는데, 혹은 유행에 뒤처지는 것처럼 보여지기 싫어

신경쓰고 나갔는데, 여자들 입장에선 첫눈에 비호감 캐릭터로 찍힐 수 있다.

남녀를 막론하고 첫만남에서부터 얼굴과 교양이 있는 사람인가를

무의식적으로 체크하게 된다. 그런 이미지를 일차적으로 옷차림이 만들어준다.

첫만남에서 무엇을 입어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120% 보여줄 수 있을까?



언제나 인기 1순위 부드러운 프레피룩

대학생이나 회사원이 아니더라도

편안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을 주어 여자들이 선호한다.

프레피룩은 동부 명문대 학생들이 전통적으로 입던 캐주얼웨어에서 발전한 스타일롱 흰색, 남색, 청록색 등 영국적 색채에 굵은 줄무늬나 체크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폴로셔츠, 옥스퍼드 셔츠, 치노팬츠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너무 전통을 따져서 일명 ’범생이’ 느낌만 주의한다.

유능한 비즈니스맨의 주말패션

프레피룩과 비슷하지만 아이템이 좀 다르다.

체크무늬, 굵은 줄무늬는 배제하고 가는 줄무늬 위주로 한다.

색은 검은색, 회색, 흰색, 베이지색 위주로 더욱 도시적인 이미지를 만든다.

흔히 말하는 세미 정장으로 보통 정장품 재킷과 셔츠에 깔끔한 청바지 혹은

치노 팬츠를 더한 스타일이다. 캐주얼 수트에 로퍼를 신기도 한다.

셔츠는 흰색, 연한 분홍색, 하늘색 등 가능한 밝은 색이 좋고 편안하게

단추 한 두개를 열어 입니다. 캐주얼 웨어라도 절제된 느낌이 있다.

재킷과 셔츠만 잘 걸쳐도 남자는 훨씬 전문적이고 유능한 느낌으로 보인다.




+ 실패확률 90% 이상! 비호감 옷차림

남자의 노출 패션

남자들이 소개팅에 나온 여자가 지나치게 야한 차림으로 나오면 거부감이 들 듯,

여자도 마찬가지다. 남자들은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줄도 모르고 노출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로 목선이 깊게 팬 상의 아이템,

아이돌이 무대 위에서 가슴팍을 보여주는 건 섹시하지만 처음 만난 남자가

갈비뼈가 보이도록 깊이 팬 셔츠나 단추 서 너 개쯤 푼 셔츠 차림으로

나오면 참으로 당혹스럽다.

짧아 보이는 옷차림

남자들은 여자들이 키를 너무 따진다고 하지만 조금 키가 작더라도

센스 있는 옷차림을 하면 여자들이 정확한 키를 알기란 어렵다.

마치 남자들이 여자 몸무게를 잘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바지를 내려 입고 하이탑 스니커즈나 부츠를 신고 바지 밑단을 접어 올리면

일차적으로 다리가 짧아 보인다. 또 지나치게 달라붙거나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바지도 하체를 왜소해 보이게 한다. 더불어 윗부분이 납작하게 가라앉은

헤어 스타일도 키가 작아 보이게 한다.

당신의 첫인상의 많은 부분을 옷차림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겠지만

사실이다. 패션을 가장 잘 보이는 자기 표현이니 조금만 노력해서 멋진

여친을 맞이하자.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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