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립컬러를 바탕으로한 플레이드 체크코트 코디

​

​

코트 : Calvin Klein 205W39nyc 플레이드 패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이너웨어 : h&m 울 터틀넥

하의 : 산드로 저지 조거팬츠

신발 : 라프 시몬스 디스트로이트 러너 스니커즈

​

​

사용된 색상&비율

​

중립컬러인 블랙을 바탕으로 팬츠의 사이드 스트라이프와 신발의 작은 부분에 컬러를 추가해

체크를 돋보이게하면서도 단순함을 보완했다.

어스-톤을 사용한 건클럽 체크코트 코디

​

코트 : 발렌시아가 체크 울 코트

이너웨어 : Batoner 롤-넥 점퍼

하의 : Incotex 테일러드 트라우저

신발 : 생로랑 Waytt 부츠

​

사용된 색상&비율

​

건클럽체크는 자연의 색상을 사용한다. 풀, 자연, 흙, 나뭇잎등이 모두 건클럽 체크가

사용하는 어스-톤들이다.

같은 기조로 코디해 통일된 느낌과 함께 계절감을 표현했다.

​

​

​

​

​

​

​

​

출처 : 넥스트스타일 DAILY STYLING

원문보기 : https://nextstylemag.com/%eb%82%a8%ec%9e%90-%ec%b2%b4%ed%81%ac%ec%bd%94%ed%8a%b8-%eb%91%90%ea%b0%80%ec%a7%80-%eb%8d%b0%ec%9d%bc%eb%a6%ac-%ec%bd%94%eb%94%94/

1. 와이드 숄더 / C 드롭 숄더

​

우영미 랑방 AMI 고샤 루브친스키

​

​

​

오버사이즈의 기조가 올해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거대한 패션흐름은 재봉과

패턴 모두를 바꾸어 놓고 있다.

여러 제품 중에서도 단연 코트는 오버사이즈를 모티브로 풍부한 매력을 제공한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어깨라인과 편안한 실루엣으로 캐주얼함을 강조하는 C드랍 숄더,

기존 코트의 정형화된 형태와 어깨선을

유지하므로써 고전적이며 말끔한 이미지로 80년대의 넓은 어깨를 재현한 와이드 숄더.

​

​

Street Style

​

핀터레스트

2. 맥시 코트

cmmn-swdn christian-dada 드리스반노튼 발렌티노

​

작년과 올해의 코트길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 종아리를 덮는 길이까지 내려오는

 맥시코트는 분명 올해 주목해야할 트렌드다.

어깨에서 부터 발목까지 쭉 뻗은 실루엣은 명확한 스타일의 정의와 함께 움직임에 따라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게 된다.

외부로부터의 오염, 추위에 대한 보호라는 궁극적인 코트의 쓰임을 생각해본다면

현재 맥시코트의 유행은

기능적으로도 더할나위없이 뛰어나다.

맥시코트를 착용시, 길지만 충분히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한다.

 오버사이즈가 현재 큰 트렌드이긴 하지만

키가 크지 않다면 시각적으로 길어보이는 효과를 위해서 충분히 슬림하며 디테일이

억제된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가 좋다.

조셉의 작년시즌 룩북와 스트릿 패션 이미지를 확인해보자.

​

​

Joseph FW17 룩북

Street Style

핀터레스트

3. 시어링 / 플리스 코트

벨루티 톰브라운 우영미 루이비통

​

양모로 만들어진(시어링) 또는 양모를 흉내낸(플리스) 코트 역시 주목해 볼 트렌드. 시어링은

최근 몇년간 꾸준히 유행하는 아이템이지만 주목해 볼 점은, 기존의 양모 무스탕에서 볼 수 있는 안감이 대담하게도 바깥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내피로 사용되던 털이 왜 바깥으로 나왔을까? 부드러운 털이 바깥에 있으므로 쉽게 지저분해지고 오염에 취약할 수도 있겠지만

일부 양털과 플리스는 뛰어난 방수성을 가지고 있고 털 사이사이로 공기가 순환되는 등

동물이 가진 유용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안감이 바깥쪽으로 그러난건 시어링 / 플리스 코트만은 아니다.

​

​

Street Style

핀터레스트

4. 인사이드 아웃 코트

베트멍 메종미하라야스히로

​

베트멍과 미하라 야스히로가 선보인 인사이드 아웃 패션은 단번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평소 눈여겨 보지 않는 안감을 뒤집어서 바깥으로 드러낸 이 창의적이고 독특한 패션은 올해 점차 주목받고 있다.

안감의 소재와 라벨을 그대로 바깥으로 꺼내 디테일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보통은

잘 신경쓰지 않던 부분으로 새로운 차별화를 꾀했다.

​

​

인사이드 아웃 제품들. 베트멍 미하라야스히로 – 코트, B side 헬무트랭 – 데님

​

​

하지만 베트멍, 미하라 야스히로 이전에 뒤집어 입는 패션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이미 남성 컬렉션 이전에 여성 컬렉션에서

인사이드 아웃 패션이 등장했고 셔츠, 데님, 블레이저, 코트등으로 응용되고 있다.

(아더 에러, 맥킨토시, 알렉산더 왕에서도

인사이드 아웃 아이템을 출시했다.)

2018 가을 겨울 그리고 2019 패션 위크 스트릿 사진에서 이런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톡특하면서도 새로운 디테일은 인사이드 아웃 코트의 장점이며 앞으로도 눈여겨 볼

트렌드 특징이다.

​

​

Street Style

핀터레스트

​

​

​

​

​

​

​

출처 : 넥스트 스타일 FASHION TIPS

원문보기 :https://nextstylemag.com/%ec%95%9e%ec%9c%bc%eb%a1%9c-%ec%9c%a0%ed%96%89%ed%95%a0-%eb%82%a8%ec%9e%90-%ec%bd%94%ed%8a%b8-%ed%8a%b8%eb%a0%8c%eb%93%9c-%ed%8a%b9%ec%a7%95-4%ea%b0%80%ec%a7%80-%ec%82%b4%ed%8e%b4%eb%b3%b4%ea%b8%b0/

​

화보, 의상, 구두-지이크 파렌하이트

​

도시적인 시크함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들은 베이직한 디자인의 코트를 선택해보자.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캐시미어 코트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준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컬러로 제작돼

전체적인 스타일에 차분한 무게감을 더해준다.

​

그레이 코트를 선택했다면 같은 톤의 밝은 그레이 수트로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보카시 그레이 멜란지 원단이 사용된 수트 재킷과 슬랙스, 블랙 터틀넥 니트는

 도회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져다준다. 마지막으로 클래식한 플레인 토 구두로

 마무리하면 도시적인 느낌의 비즈니스룩이 완성된다.

​

​

# 비즈니스 캐주얼룩의 포인트! ‘체크 코트’

​

화보, 의상, 스니커즈-지이크 파렌하이트

​

​

캐주얼한 비즈니스룩을 선호한다면 체크 패턴 코트만 한 아이템이 없다.

그레이 컬러 바디와 타탄체크 패턴이 매력적인 지이크 파렌하이트 체크 코트는

훈훈한 남성미를 고조시킨다.

또 전체를 아우르는 패턴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어필해 코트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높여준다.

​

화려한 체크 코트를 선택했다면 무난한 아이템들을 함께해 코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이 좋다.

버건디 니트와 블랙 팬츠, 경량 패딩 베스트는 엑티브 하면서 캐주얼한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여기에 모던한 스니커즈를 더하면 체크 코트를 활용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겨울철 코트는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며

“코트 디자인에 따라 캐주얼, 클래식, 포멀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자신에 맞는 코트를 선택해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

​

​

​

​

​

​

​

출처 : 스냅 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1690&Menu=7&Page=1&Field=T&Key=&Order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