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트로(New-tro) 패션인 얼씨룩(Earth Look)이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얼씨룩(Earth Look)은 Earth(지구)와 Earthy(흙)의 합성어로

 

크림, 샌드, 베이지, 카키 등의 컬러를 활용한 룩이며

 

복고적이면서 트렌디하여 19F/W에서도 지속적인 패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2019년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남들에게 주목받기 보단,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러운 룩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오늘은 얼씨룩을 완성해 줄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얼씨룩의 대표적인 컬러는 베이지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베이지는 차분하고 편안한 컬러로 자연 속 땅의 컬러를 표현한다.

 

베이지 컬러를 선정 할 때, 자칫 잘못하면 차분함이 아닌 칙칙함으로 변할 수 있으니

 

완벽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 아래 톤을 맞추고,

 

이너는 전체적인 룩을 조화롭게 완성할 기본적인 화이트로 코디해보는 건 어떨까.

 

이 때 전체적인 핏은 오버핏과 배기 핏의 상/하의를 선택하면 더욱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카키 컬러는 숲을 연상케하며 청량한 봄의 기운이나 선선한 가을의 모습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아이템 선택에 따라, 때론 중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너무 딥하지 않은 톤 다운된 컬러로 잘 어우러져 매치해준다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만들 수 있다.

 

이너는 화이트 톤으로 맞춰주고, 가볍게 손목 시계로 마무리 해주면

 

전체적인 스타일에 벗어나지 않으며 더욱 엣지 있는 룩이 완성된다.

 

 

 

 

 

이렇듯 자연 친화적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되며, 부담이 없고 접근하기 쉬워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도 편하게 코디할 수 있어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출처 : 스냅 맨즈 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4455&Menu=7&Page=1&Field=T&Key=&OrderId=1

 

 

https://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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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복고풍 페인팅 패턴을 재해석한 오클리의 ‘스플레터페이드 컬렉션

빅로고 열풍을 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패션 업계를 주도한 뉴트로(New-tro) 열풍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십 수년 전 본인이 즐겨 입던 패션 아이템으로부터 추억을 떠올리는 기성 세대는 물론

복고 패션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는

밀레니얼 세대까지 뉴트로는 흥미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패션 업계는 복고감성을 담은 뉴트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0년대 복고풍 페인팅 패턴을 재해석한 오클리의 ‘스플레터페이드 컬렉션’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복고풍 패턴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스플레터페이드 컬렉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80년대를 풍미한 팝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마치 여러 색의 물감을 흩뿌린 듯한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의 대중적인 양식으로부터 탈피한 이 모델은 예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한층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화려한 패턴들은 핸드크래프트(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한다.

 

 

 

 

 

 

 

 

복고에 최신 감각을 더한 LF 알레그리 ‘스프링 코트 컬렉션’

최근 LF의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는 뉴트로 트렌드를 겨냥해 복고풍에 최신 감각을

더한 ‘스프링 코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트렌치코트와 야상 점퍼, 재킷, 블루종 등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해당 컬렉션은

 ‘시티 트래블러’를 콘셉트로 하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내세우면서도 소재와 색상 등의 변형을 통해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더블 버튼과 허리 벨트 등

전형적인 트렌치코트의 클래식한 특징을 살리는 동시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내피를 적용해 현대적인 감각 또한 강조했다.

 

 

 

 

 

 

 

90년대 감성을 담은 디씨슈즈의 ‘코트 그래픽 라이트’

디씨슈즈 역시 9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코트 그래픽 라이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씨슈즈의 인기 모델인

코트 그래픽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스케이트 스타일의 부풀어 있는 실루엣을 지닌

일명 ‘퍼피 슈즈’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

더불어 기존 제품보다 가벼운 밑창을 적용해 움직임이 편한 것은 물론 착화감이 우수하다.

또한 앞부분의 둥근 토 박스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화이트-레드, 화이트-블랙, 블랙-화이트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출처 : 스냅 패션뉴스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42624&Menu=12&Page=1&Field=T&Key=&Order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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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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