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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신간을 낸 박성동(53ㆍ가명)씨는 재미있는 축하 선물을 받았다.

'신간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대박나세요!'라는 문구가 쓰인 리본이 달린 초대형 태권브이다.

박씨는 "성인이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태권브이를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인사고과의 계절을 맞아 승진 등 축하 선물이 필요한 시기가 돌아왔다.

 흔히 축하 선물은 꽃을 생각하지만 요즘은 아니다.

태권브이나 네온사인 등처럼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춘 이색 선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문구를 넣은 어깨띠나 리본을 달아 선물할 수 있어 승진이나 이직, 출판 등을 축하하려는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온사인 역시 가게 개업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네온사인에 선물을 받는 이만을 위한

 메시지와 그림을 새겨

넣을 수 있는 데다 인테리어 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서다. 실제 네온사인과 비슷한 카테고리로 엮을 수 있는 아이디어 팬시용품과

파티 현수막의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서의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32% 증가했다.

커플 친구들에게는 동물 잠옷 등을 주기도 한다. G마켓에서 올해 1~10월 동물 잠옷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8% 늘었다.

이 외에 케이크 위를 추억이 담긴 이미지나 물건 등으로 장식할 수 있는 주문 제작 케이크 또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 지진, 화재 등 다양한 재난들이 발생하며 애경산업이 내놓은

 '재난 구호 세트'를 선물하기도 한다.

재난구호 세트는 재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재난구호 물품을 책 형태로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선물이다. 치약, 비누 등 생필품 조명봉, 방수 호루라기,

SOS 깃발 등 재난 구호 물품들이 들어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트렌드를 이끄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와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들은

톡톡 티는 아이디어 상품을 좋아한다"며

"어른들도 추억이 담긴 선물들을 선호하며

 이색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바이수미에선 이색선물로 부토니에을 추천한다.

꽃처럼 받는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의미를 더해주는 선물인 부토니에.

예의를 갖춰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싶을때 특히 추천하는 액세서리다.

 

 

 

 

 

 

꽃처럼 화려한 디자인에 복주머니라는 디자인으로 동양적 분위기를 나타내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고민되는 승진선물, 독특한 선물을 원한다면 부토니에는 어떨까

 

 

출처 : 아시아경제

원문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0716551566900

 

 

 

 

부토니에 구매를 원한다면?

https://www.bysumi.com/product/untitled-3

 

 

 

 

 

 

 

 

 

 

 

 

 


WRITTEN BY
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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