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남성들은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들을 많이 찾곤 한다. 특히 스포티한 감성에 캐주얼한 디자인의 러버 밴드 워치가 대표적인 예.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러버 워치로 다가오는 여름을 액티브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미도(MIDO)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많은 남성들이 가죽밴드보단 러버와 메탈을 찾을것이다. 이때 스포티한 디자인의 미도의 오션스타를 추천한다. 블랙 다이얼에 방수 기능까지 겸비한 미도의 오션스타는 유니크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또한 패셔너블하며 가벼운 착용감까지 보장되어 있어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 티쏘(TISSOT)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이미지의 티쏘 워치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많은 매니아층을 겸비하고 있다. 액티브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다양한 컬러의 밴드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레져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가능을 가지고 있어 실용성 또한 우수하다. 생활 방수로 여름철 가벼운 물놀이 등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 좋다.

 

ⓒ 글라이신(GLYCINE)

미도, 티쏘와는 조금 다른 영역의 밀리터리&스포츠 시계로 인기를 누리는 글라이신의 시계를 추천할 수 있는데 활동성과 실용성을 두루 겸비한 글라이신 워치는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담겨져 있어 이번 여름철 추천할 아이템이다. 또한 베젤 부분의 컬러가 다양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오염이나 스크래치 방지에 있어선 러버 밴드가 제격이다. 땀이나 물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버 밴드는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출처 : 스냅맨즈스타일

원문보기 : http://zine.istyle24.com/Fashion/FashionView.aspx?Idx=32428&Menu=7&Page=18&Field=T&Key=&OrderId=1

 

액티브한 남성들의 워너비 아이템 ‘스포츠 워치’ 추천

스포티한 감성에 캐주얼한 디자인의 러버 밴드 워치가 대표적인 예.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러버 워치로 다가오는 여름을 액티브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zine.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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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러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www.bysumi.com

바이수미, bysumi

일상을 축제처럼, 매일 조금씩 취향이 스타일이 품위가 드려나도록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잡화드랩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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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수미
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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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고양과 온라인 펀샵 등에 입점을 하게 됐습니다.

매장에 20대 젊은 남성부터 여성 고객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찾고 있어요.”

남심(男心)을 공략하니, 여심(女心)도 따라왔다.

평범한 양복에 '부토니에' 혹은 '에스콧타이'를 더하면 한순간에 세련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좀 더 센스있는 남성이라면 파트너에 여성용 브로치를 선물해 아름다운 커플룩을 즐길 수 있다.

남성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바이수미'의 지난 1년간 이야기다.

 

 

 

 

장수미 바이수미 대표.

 

황금개띠의 해 신년기획으로 거의 1년 만에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된 장수미 대표(1982년생 개띠)는 백화점과 쇼핑몰,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 채널이 확대되면서 고객층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론칭 때는 '부토니에'를 중점적으로 디자인하고 판매했는데,

지난해에는 여성들을 위한 브로치(플라워 시리즈 등)까지 준비하면서 반응이 더욱 뜨거워졌다고.

 

 

 

 

 

특히 바이수미의 효자상품은 '플라워 시리즈'였다.

“지난 5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이해 3가지 컬러(흰색·빨간·분홍)의 카네이션을 제작했어요.

여성들도 착용할 수 있도록 자석형태 브로치도 같이 판매했는데, 이때부터 여성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계기가 됐어요.”

한 마디로 '카네이션 시리즈'가 대박이 난 것. 여기저기 입소문이 퍼졌고, 순식간에 준비된 물량 2000개를 훌쩍 넘겼다.

눈코 뜰 새 없이 4월과 5월을 보내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재킷을 입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면서 '바이수미'는 더욱 바빠졌다.

“지난 여름 '스타필즈 맨즈'에 입점해 판매 중인데, 오픈 첫 달과 비교하면 매출이 5배 성장했어요. 온라인으로 바이수미를 구매한 고객들도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찾는 경우도 있고, 신규 고객도 많이 늘어났죠. 바이수미 전체 매출도 작년보다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해 처음으로 '기업 맞춤오더'도 시작했다. 기업에서 VIP대상 선물이나 행사 기념품, 증정품을 기업 이미지와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하는 바이수미만의 맞춤 서비스다. 대표 제품인 부토니에를 비롯해 브로치, 에스콧타이, 행커치브 등 선택할 수 있다.

“기업에서 행사나 선물용으로 맞춤형 제품을 요청한 경우가 꽤 있었고, 정성껏 디자인해서 드리니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어요.

최근 서울시에서 주관한 김장축제에서 VVIP를 위한 배추꽃을 닮은 코르사주를 만들어 달라는 제안이 들어와 플라워 시리즈로

제작했는데, 피드백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여세를 몰아 장 대표는 추석 때에는 후하게(?) 인심도 썼다. 그 동안 바이수미를 지지해준 고객들과 새로 인연을 맺은 고객들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바이수미 풀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6가지 컬러, 총 10종으로 한정판 100세트만 판매했다.

“고객 감사 패키지는 구매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보다는 바이수미의 작업을 이해하고, 공감해준 분들을 위해

소장용 혹은 선물용으로 준비했었죠. SNS을 통해 홍보를 했는데, 사전 예약도 많았고 받고 나서 후기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예상보다 반응이 훨씬 좋아서 내년에는 더 좋은 구성으로 보답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에 입점한 바이수미(사진 왼쪽)과 바이수미 풀패키지 세트 중 ‘봄봄 네이비’ 컬러(사진 오른쪽).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돌아보니 놓친 부분도 있었다.

 바이수미 론칭 전에 이미 이탈리아와 미국 등 시장조사를 통해

해외진출을 계획했는데, 다소 시기가 늦어진 것.

올해에는 온라인몰에 먼저 진출해 시장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

“1월부터 정말 계속 100m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국내 유통채널 확장에 집중하면서

해외 진출이 후순위로 밀렸는데요.

내년 상반기에 'Etsy'라는 핸드메이드 전용 플랫폼에 먼저 입점해서 반응을 살펴본 후

 본격적으로 준비할 생각이에요. 동시에 바이수미 브랜드도 더욱 탄탄해지도록 할 겁니다.“

현재 장수미 대표는 한국여성벤처협회 산하기관 미래성장위원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벤처 대표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마케팅 교육 등 네트워크를 쌓는 모임이다.

먼저 창업한 기업 대표들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성장 노하우나 위기 극복 방법을 나누기도 한다.

 

 

 

 

인디브랜드페어에 참가한 장수미 대표.

“미래위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선배 창업자들에게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초기 창업자의 멘탈이 무너지면 기업이 흔들리게 되는데,

작년 비슷한 위기가 닥쳤을 때 크게 위로가 됐어요.

이런 위기가 나만 겪는 건 아니구나도 느끼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등도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바이수미를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고객 서비스도 고민하게 됐다.

 동영상으로 부토니에, 에스콧타이, 브로치 등을 활용한

세련된 코디법을 알려주는 게 대표적인 예다.

여기에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남성 직장인 대상으로 스타일링에 관한 기업 강의까지 준비하고 있다.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남성도 막상 액세서리를 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려워하시더라고요.

유투브를 통해 동영상 콘텐츠로 안내를 했더니, 굉장히 반응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인데,

내년 설 패키지 전에 스타일링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수미 대표에게도 인더뉴스 신년기획의 공통질문 세 가지를 던졌다.

▲ 살면서 개(犬)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초등학교 때 강아지한테 위로받은 적이 있었어요. 5학년 무렵인가 낮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경험한 일인데요. 갑자기 몸이 경직되고 땀이 나면서 한동안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어요. 당시엔 무서운 꿈을 꾼 줄 알았는데, 한참 지나고 보니 앉은 상태에서

 한창 얼음이 됐던거죠.

심지어 무릎에 앉아 있던 강아지 몸이 흠뻑 젖어 있어서 깜짝 놀랐죠.

 알고보니 강아지 몸은 손에서 난 식은땀 때문이었는데

강아지가 없었다면 더 무서웠을 것 같아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강아지가 내가 깨어날 때까지 나를 지켜줬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이루고 싶은 계획은?

- “올해엔 '바이수미' 브랜드의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기로 했어요.

대내외적으로 바이수미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남성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에요.

앞서 얘기한 대로 이 달 중으로 바이수미 고객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 창업을 준비하는 20대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 “창업을 하려고 준비하면 우선 아이템 선정이 가장 중요해요. 이 후에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더 완벽하게 준비하려는

마음이 크죠. 그런데, 우선 좋은 사업 아이템이 정해지면 일단 시작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완벽하게 준비하더라도 막상 시작하면 수정할 것들이 많은데, 준비한답시고 시작을 늦추면

기회가 줄어들기도 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주저하지 말고 빨리 시작하고, 테스트하고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 현실적으로는 각 지자체를 비롯해 정부 기관에서 주관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활용하는 것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출처 : 인더뉴스

원문보기 :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9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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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는 의미있는 선물. 당신의 하루가 축제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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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로 ‘단추 구멍’을 의미하는 부토니에.

유래는 크게 청혼과 전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토니에르(Boutonniere), 부토니에(Boutonnie),

플라워홀(Flower hole), 라펠홀(Lapel hole) 등으로 불립니다.









<청혼으로부터의 유래>

프로포즈로 꽃을 받은 여자가

승낙의 의미로 칼라 깃에 난 작은 구멍에

꽃을 꽂아준 데서 유래

꽃을 건네며 청혼한 남자에게

여자가 승낙의 의미로 남자의 왼쪽 가슴에

꽃 한 송이를 꽂아 사랑의 언약을 의미합니다.







<전쟁으로부터의 유래>

중세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전쟁에서 승리한 기사에게 선사한 꽃 한 송이는

승리자를 위한 훈장과 같은 존재로,

플라워 홀에 매단 작은 꽃 한 송이가

오늘날의 부토니에로 발전한 것입니다.




<신사의 자격으로서 부토니에>

부토니에는 자격이 되는 자(청혼을 승낙받은 자, 전쟁에서 승리한 자)가

받을 수 있는 장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유럽에서는 신사의 장식품으로 보고 있고

격식있는 자리, 오페라·무도회 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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